귀국행 비행기를 타기 전난바에서 특급라피트를 타야 합니다.언제나 귀국행 비행기를 타기 전엔짐이 한가득입니다.다른 정보들을 봤을 때코인락커에 짐 맡기기가 워낙 힘들다 해서걱정이 정말 많았습니다.따로 보관해 주는 업체?를 이용해 보려고 가다가가는 길에 코인락커가 있어서 한번 봤는데 럭키였습니다. 저는 딱 이 위치가 보이는 근처의코인락커를 우연찮게 발견했습니다.난바시티부터 시작해서난바파크스 그리고 난바skyO의안내가 보이는 곳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렇게 분홍색 그림으로잘 보이는 위치에 있습니다. 다른 코인락커들의 위치도 보여줍니다.사실 근데 더 잘 보여줄 수 있지 않았을까..너어무 아날로그 방식의 안내표시가 아닌가..는 기분 탓입니다. 요자리 입니다.옆에 도너츠가게? 잘 기억이 안 나지만저 가게가..
오사카 여행에서의 점심 식사입니다.도톤보리에서 어떤 것을 먹을까 하다가오코노미야끼를 먹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검색해 보다 찾은 오코노미야끼 맛집입니다.바로 오사카 도톤보리 이치아키입니다. 이쪽이 후문이라는데사실 정문을 찾지를 못했습니다.일본어와 영어로 오코노미야끼라고 적혀있으나사진으로만 봐서는 오코노미야끼인지는알 수 없습니다.대신에 아래에 있는 소개판을 보면오코노미야끼가게로 알 수 있습니다. 간판다운 간판이 보입니다.옆에 양궁? 표창?을 체험해 볼 수 있는가게의 옆에 있습니다. 테이블 가운데 매끈한 철판이 놓여 있습니다.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다양한 소스들이 놓여져 있는데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한국어로 된 메뉴판을받을 수 있습니다.간간히 오타와 이해가 되지 않는 단어도 있으나그럼에도 불구하고 주..
매번 가려다가 못 갔던 초밥집을 이번에 드디어 다녀왔습니다.바로, 신흥 롯데시네마 건물에 있는 스시선입니다. 영화 보고 근처에서 밥을 먹으려고 알아보다가 알게 되었는데 갈 때마다 사람이 많아 못 갔던 차에 시간대가 맞아 먹어보았습니다. 스시선은 1300원 접시부터 시작을 해서 가성비 초밥집으로도 선택하기도 하는듯합니다. 앉으면 장국은 가져다주시고 그다음부터는 셀프입니다. 미니우동도 있는데 그건 따로 주문하면 됩니다. 레일에 끊임없이 돌아가는 초밥들을 골라서 먹을 수 있습니다. 손님들이 계속 있어서 그런지 초밥들이 마르지 않아 있어 먹기에 좋았습니다. 레일에 없는 초밥은 주문을 해서 먹을 수가 있습니다. 유독 새우 관련 초밥들이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스시선입니다. 첫 초밥은 계란초밥으로 시작을 합..
도톤보리 구경 중타코야끼는 먹어야지라고 했었고타코야끼는 여러 군데 많이 있으니깐지나다니다 보이면 먹자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일본 가게들 평균 오픈시간인 11:00시가 되려면한참 멀었기에돈키호테부터 구경하기로 하면서 가던 중에문을 연 타코야끼집이 있어서바로 달려갔습니다.바로 앗치치 타코야끼 본점입니다. 앗치치 타코야끼 본점은도톤보리에서 이치란라멘에서바로 옆집에 위치해 있습니다. 타코야끼를 주문해서 먹고 있는데사람들이 갑자기 줄을 길게 서길래뭔가 했는데 알고 보니 이치란라멘이었습니다. 예전에 동네친구 강나미에서강남이 타코야끼 가게에서 일했던 콘텐츠가 있는데거기가 이곳이었던 모양입니다. 강남이 광고하는 타코야끼 소스절찬 판매 중 친절하게 다양한 언어로소스를 안내해주고 있습니다.가장 보편적으로 먹는 소스가..
오사카 가족여행 첫날 첫끼로텐동을 선택했습니다.원래 텐동 마키노로 알아봤었으나손님이 너~~~무 많아서차선책으로 알아봤던 가게입니다.텐동 마키노에서 얼마 안 떨어진 곳에 있는텐동 텐야입니다. 텐동 텐야는 프렌차이즈 음식점이라 합니다.도쿄 교토 등등 많은 곳에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입구에서 메뉴를 확인해봅니다.가장 인기 있어 보이는 메뉴가 980엔으로우리나라돈으로 1만 원이 넘지 않는 금액입니다. 자리에 앉아서 메뉴를 선택해 줍니다.언어설정을 한국어로 바꿔서편하게 주문해 봅니다. 이것저것 다양한 메뉴가 있었는데아내는 텐동을 선택했고저는 본고장의 소바가 먹고 싶어서저는 원조 올스타 튀김 + 메밀국수를 선택했습니다. 당연히 마셔줘야 되는일본에서의 첫 나마비루생맥주입니다.이번 여행에서 꼭 가게마다 나..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꼭 먹어야되는 간식중 하나메론빵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아이스크림까지 들어있는 메론빵이라니기대가 됩니다. 갓 구운 멜론 빵일본어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메뉴판에 친절하게 적혀 있어서주문하기 매우 쉽습니다. 메뉴 구성으로는A 멜론 빵 / B 바닐라 아이스 멜론 빵C 말차 아이스 멜론 빵 / D 딸기 아이스 멜론 빵마지막으로 E 벛꽃 아이스 멜론 빵이렇게 5가지 메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ICE MELON PAN일본여행을 그래도 나름 몇번 갔었지만한번도 못먹어봤던 메론빵을드디어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맛은 소보로빵의 느낌?당연히 알고는 있었지만멜론의 맛은 나진 않습니다. 빵의 식감이 아주 바삭바삭한게 좋습니다.메론빵과 아이스크림의 조화가 아주 좋아간단하게 간식으로 먹기에 딱 좋았습니다.도..
아이생일 기념 및 휴가일정으로일본에 짧게 다녀오게 되었습니다.아침 7시 비행기이기에새벽부터 장기주차장에 주차를 하게 되었습니다.제주항공을 이용했기에 왼쪽 P4라인에 주차하였습니다. 이른 새벽에는 아쉽게도 순환버스가 없기에주차 후 공항실내까지 걸어서 이동해야 합니다. 출국수속을 밟고 게이트 근처에 있던라이엇게임즈!!PC방이었을지 굿즈샵이었을지 궁금합니다.7시 비행기였기에 끝내 보지 못했습니다. 급하게 타느라 마지막날 찍었던 라피트 특급열차 생긴 게 철인28호를 생각나게 하는 외관입니다. 라피트 특급열차는 미리 클룩에서 예매한 뒤이용했습니다. 현장에서 구매해도 돼지만 미리 예약을 하고 가면 줄 서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왠지 굿즈로 팔 것 같은rapitldier ?? 입니다..
우리가족은 이번에서울랜드 정기권을 끊었습니다.지금 아들 나이에는 서울랜드만한 장소가없는 것 같습니다.그런데 항상 서울랜드를 가면먹을게 딱히 없어서 잔치국수만 먹었었는데이번에 신규 입점한 가게가 있어서궁금해서 한번 가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캐루셀라멘 입니다.캐루셀라멘은 회전목마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새로 만들어져서 그런지 엄청 깨끗합니다. 메뉴입니다.세트메뉴 돈코츠라멘정식 14,000 / 미소라멘정식 14,000메인메뉴 미소라멘 12,000 / 돈코츠라멘 12,000 / 눈꽃함박스테이크 13,000사이드 오니기리 6,000 / 순살치킨가라아게 6,000 /새우고로케 6,000 / 닭껍질교자 6,000메뉴는 딱 라멘과 함박스테이크 그리고기타등등 사이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가격이 비싸다면 비쌀수도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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