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보신 제대로! 명품파주에서 맛본 한방삼계탕 내돈내산 솔직후기

아직 초복이 되지 않았으나

뭔가 봄보신이 하고 싶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검색 및 지인에게 추천받다 선택한 가게입니다.

바로 명품파주입니다.

성남에 위치해 있지만 왠지 모르게

이름은 명품 파주입니다.

위치는 이곳입니다.

주차가 어렵습니다.

주차를 하려면 인근 공영주차장 또는

성남시의료원에 주차하고 오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면

다음 지도에서 보이는

성남시 의료원의 주차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성남시 의료원 주차비 확인하러가기 👆

기본 30분에 1,000원이고

10분씩 500원 추가됩니다.

 

메뉴판입니다.

명품파주는 삼계탕보단 흑염소가 주 메뉴인 것 같습니다.

흑염소전골 / 흑염소수육 / 흑염소무침 / 흑염소탕

그리도 문어숙회 / 해신탕 / 용봉탕이 있고

삼계탕종류는

능이삼계탕 / 전복삼계탕 / 누룽지삼계탕 / 옻삼계탕

흑임자삼계탕 / 한방삼계탕 / 닭곰탕 / 낙지볶음은 삼계탕류는 아니지만

어쨌든 다양한 삼계탕이 있습니다.

백숙류는

능이버섯백숙 / 오골계백숙 / 황칠나무백숙 / 옻닭

엄나무백숙 / 토종닭볶음탕 / 능이버섯오리 / 옻오리 / 한방오리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우리 가족은 한방삼계탕으로 통일했습니다.

 

반찬입니다.

4가지의 반찬이 있습니다.

사 먹는 자극적인 맛이 아닌

집밥 스타일의 반찬이라

개인적으로는 취향저격이었습니다.

 

특히나 김치가 정~~~~~말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김치만으로 밥 한 공기 뚝딱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한방삼계탕입니다.

뭐가 막 가득히 들어가 있진 않지만

부추가 들어가 있고

팔팔 끓고 있는 맑은 국물이 보입니다. 

 

살코기도 부드러워서

아이가 국물과 같이 밥 한 공기 뚝딱 하는데

정말 뿌듯했습니다.

국물맛은 막 그렇게 깊~~~~~은 맛까진 아니었지만

집에서 먹는 삼계탕의 느낌인데

그게 너무 좋았습니다.

지인에게 추천받아 오게 된 명품파주

대만족 하면서 우리 가족은 미리 복날을 준비했습니다.

물론 초복에는 또 삼계탕을 먹으러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