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민속촉 장터 먹거리부터 군것질까지 내돈내산

요즘 날이 참 좋아 용인 민속촉을 

오랜만에 놀러 다녀왔습니다.

놀러 갔으면 먹방이 빠질 순 없죠.

 

민속촉에 놀러가서 직접 먹었던 먹거리만 

모아 포스팅 해봅니다.

 

 

일단 가자마자 점심을 먹어주었는데, 

민속촌 안쪽에 장터가 있습니다.

테이블도 많고 먹거리가 많아 점심메뉴로 선택했습니다.

 

 

잔치국수 7,500원으로 

매운다대기 등은 따로 들어가 있지 않아 

아이와 먹기에도 좋은 메뉴입니다.

 

국수류는 따로 기다리지 않고 바로 

해당 코너에 가서 기다렸다가 받으면 됩니다.

 

감자전 11,000원 

감자전도 좋아해서 하나 주문을 했습니다.

 

 

감자전은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아이와 먹기에도 

괜찮고 막거리를 먹는다면 함께 먹기에 

좋은 맛이었습니다.

 

 

 

잔치국수도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맛없지않으면서 무난한 맛으로 

놀러 와서 간단하게 한 끼 먹기에 괜찮았습니다

 

맵지 않아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먹기에 

좋은 메뉴입니다.

 

 

장터주전부리코너입니다.

메뉴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민속촌은 넓다 보니 놀다 보면 배고파지는데 

군것질거리도 빠질수가 없습니다.

 

 

아이스크림과 미숫가루 입니다.

미숫가루도 평범함 맛으로 갈증을 

달래주기에 좋았습니다.

 

아이스크림은 역시 혼합맛입니다.

 

 

엄청 더운 날씨는 아니었지만 여름이기에 놀다 보면 

급 더워집니다.

시원한 하와이언 아이스도 먹어줍니다.

 

 

달콤한 시럽맛과 시원한 얼음이 들어가 

시원하게 먹기에 딱 좋습니다.

 

 

민속촉 구석구석을 돌다 보니 약과방 카페가 있습니다

 

컨셉스토어로 한옥카페입니다.

 

 

요즘 약과가 유행인데, 민속촉에도 약과와 

약과쿠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앉아서 먹고 갈 수 있는 내부가 있는데 민속촉에 

잘 어울리는 한옥스타일로 쉬어가기 좋은 곳입니다.

 

 

엽전약과 2,000원입니다.

그냥 평범한 약과맛입니다. 

기념 삼아 사 먹기 괜찮은 타입!

 

 

다양하게 먹은 용인 민속촉 먹거리 

맛집처럼 엄청 맛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먹을만하면서 민속촉을 구경하면서 즐기기에 

좋은 먹거리였습니다.

 

내 돈 주고 사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