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이동갈비 맛집 이동정원갈비 내돈내산 찐맛집 솔직후기

어려서부터 포천은 한번 두 번 정도 갔긴 한 거 같은데

정확한 기억이 잘 없습니다.

포천 포천 항상 이름은 많이 들었지만

커서는 많이 가본 적이 없기에

이번에 포천여행을 잡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포천 하면 이동갈비!!

그렇게 유명한 이동갈비를 꼭 먹기로 했습니다.

포천 근처 사는 지인의 강력 추천을 받아 가게 된 가게입니다.

바로 포천 이동갈비 찐맛집

이동정원갈비입니다.

 

 

마감시간에 거의 근접해서

입간판밖에 못찍었습니다.

 

영업시간은 11:00 ~ 20:30

브레이크타임 16:00 ~ 17:00

라스트오더 19:30

정기휴무는 매월 둘째 주 월요일입니다.

어쨌든 바로 주문을 해줍니다.

 

 

생갈비 1인분입니다.

아이가 아직 양념고기를 잘 먹지 않았어서

일단 생갈비 1인분을 시켰습니다.

색이 아주 선명하고 마블링이 뚜렷한 게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다음으로는 이동갈비 1인분입니다.

아주 맛있어 보이는 양념갈비인

포천의 이동정원갈비입니다.

이거 먹으러 포천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일단 각각 1인분씩 2인분의 양으로

첫 스타트를 시작해 봅니다.

 

양파절임부터 시작하는 밑반찬으로

양념게장과 특히 잡채가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다른 블로그들에서 그렇게 칭찬일색이었던

동치미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옆쪽에 도토리묵과 백김치 쌈무까지

다양하게 함께 곁들일 수 있는 반찬들이 있습니다.

 

 

항상 고깃집에 오면 냉면을 시키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비빔냉면을 시켰습니다.

평범한 보통의 고깃집의 비빔냉면입니다만

맛은 조금 더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고기를 구워봅니다.

조심스럽게 굽기 위해

각각 한 덩이씩 올려 구워봅니다.

 

숯불이라 탈 수 있기에 조심히 구워봅니다.

 

 

포천이동갈비

소문난 만큼 정말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생갈비가 이동갈비보다 비싼 만큼

더 맛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동갈비 또한 정말 맛있었습니다.

특히 아직까지 양념고기를 잘 안 먹었던 아이도

맛있게 먹어줘서 더욱더 이동정원갈비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동갈비 1인분을 추가로 먹으면서

포천 이동정원갈비에서의 맛있는 식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동갈비를 먹기 위해 다시 포천에 여행 오고 싶을 만큼

정말 맛있는 이동갈비였습니다.

내돈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