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도날드에 신상메뉴가 떴다 해서 오랜만에 먹으러 출동했습니다. 1955 트리플 어니언은 다음에 먹어보기로 하고 이번에 먹어본건 슈니언 버거입니다. 사실 슈니언버거는 완전 신메뉴는 아니고 재출시한 버거입니다. 통새우 패티에 후라이드 어니언 스파이시 어니언 소스로 만든 새우버거입니다. 맥도날드에서는 흔히 보기 어려운 새우버거를 놓칠 수 없었습니다. 적당한 통새우패티와 양상추 후라이드 어니언이 보입니다. 빅맥보단 살짝 작은 사이즈입니다. 맛은 패티는 일반적인 새우버거들과 비슷한 맛이라고 생각되는데 소스가 제 취향이어서 이 소스를 빅맥에 뿌려먹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끔 먹는 신메뉴들은 언제나 흥미롭지만 결국에는 빅맥으로 돌아가는 맥도날드 같습니다.
냠냠
2023. 4. 15.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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