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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에 코스모스가 만발하다는 소식을 듣고 놀러간 

당남리섬 입니다.

당남리섬은 주차장이 완비 되어 있어서 주차하시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입장료도 무료 입니다.


너무 좋죠!

안가볼 이유가 없습니다.



메밀꽃밭과 코스모스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메밀꽃밭은 개화기간이 9월 9일 부터 ~ 9월 26일 까지 입니다.

아쉽네요. 좀 만더 일찍 왔더라면 하얗고 엄청 많은 메밀꽃밭을 볼 수 있었을 

텐데 말입니다.


현황 안내도 보면 메밀꽃밭이 엄청 큽니다.

아쉽네요. 내년에는 꼭 미리 와서 메밀꽃밭을 봐야겠습니다.

봄에는 유채꽃밭으로 바뀐다니 기대가 됩니다.


여기는 매점이 딱히 없습니다.

간이 매점에서 물이랑 음료, 아이스크림이 판매를 하긴 하는데, 

별로 파는게 없으니 음료 같은건 근처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사오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코스모스를 보니 가을이 온걸 확실히 느껴집니다.

요즘에는 길가에서도 코스모스를 자주 못봐서 가을이 되도 

가을인 느낌을 못받았는데, 

당남리섬에서 올해 봐야할 코스모스를 넘치도록 보고 온것 같습니다.



사진에 다 안담길 정도로 코스모스가 만발한 곳입니다.

이렇게 많은 코스모스는 처음 봅니다.

너무 이쁘드라구요.

놀러온 사람들 마다 사진을 찍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저도 사진 빠질 순 없죠.



이쁘게 여러컷 찍어 인생샷 남겨 봅니다.

그런데, 코스모스가 이렇게 길이가 긴지 몰랐습니다.

제 키가 큰편은 아니지만 상반신까지 오다니 

엄청 깁니다. 그래서 사진이 잘 나옵니다.

여기서 셀프 웨딩이나 여러 기념 사진 찍어도 너무 잘 나올것 같습니다.




코스모스가 만발한 당남리섬에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여주 여행 추천지로는 

여주 하면 유명한 여주 쌀밥과 여주 고구마 구매

그리고,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있습니다.


이코스로 여행 오셔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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