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코코넛크래커 먹어본 후기 + 치즈맛과 비교

​베트남 과자인 게리 크래커는 수입과자 중에서 제가 좋아하는 과자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인기도 많은 제품이기도 하고요.

https://br8687.tistory.com/65?category=792204

전에도 작성했었던, 게리치즈 크래커 입니다. 

단짠의 조화가 한번 먹으면 또 생각나게 만드는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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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치즈크래커인 치즈맛 말고도 코코넛 맛이 있기에 얼른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코코넛맛 말고도, 말차맛, 초코맛도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번에는 코코넛맛만 먹어보도록 하였습니다.

​가격은 1,000원입니다.  크기가 작은데, 비싼거 아닌가 하는데 요즘 과자가격에 비하면 그렇게 

비싼건 아닌듯 합니다. 그리고 한통 먹으면 양이 적다는 느낌이 덜 듭니다.

칼로리가 높아서 인지 .... 얼마전에 다녀온 베트남 여행에서 공항에서 파는걸 보았었는데,

그때는 안샀다가 우리나라에서 베트남 과자를 사먹는 ...... ^^;;

​105g 에  530kcal 입니다. 어마어마한 칼로리죠.

칼로리가 어마어마해서 그런지 맛있는... !!

​코코넛 가루가 듬뿍 들어가있을것 같은 포장지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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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를 뜯어보니, 치즈맛과 동일한 비주얼 입니다.

​생각보다 코코넛 가루는 많이 안뿌려져 있는듯 합니다. 

게리치즈크래커 처럼 한면이 치즈같은게 발라져있습니다. 

그위로 보이는 듬성듬성 코코넛가루 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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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 먹어보니 듬성듬성 있는 코코넛 가루에 비해 코코넛맛이 생각보다 잘 느껴집니다.

게리치즈크래커보다는 덜 진한맛이 납니다. 그도 그럴것이 게리치즈크래커는 치즈의 맛이 

은근 강한데, 코코넛 맛은아무래도 코코넛 맛을 더 나타내기 위해서 겉면에 발라져있는 약간 달달한 맛이 덜 

표현이 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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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맛 처럼 뒷면에는 달달한 설탕? 가루들이 뿌려져 있어서 두가지 맛이 그대로 섞여서 조화를 이룹니다.

치즈의 고소하면서도 진한 치즈향 가득을 느끼고 싶으면, 치즈게리크래커를 

코코넛 맛을 느끼면서 좀더 가벼운 크래커를 느끼고 싶다면, 게리코코넛크래커를 추천드립니다.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두 맛다 각각의 매력이 있어서 전 둘다 맛있었습니다.

다음에는 녹차맛과 초코맛을 먹어봐야겠습니다.

내 돈 주고 사먹은 솔직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