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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 오리진

인도 무역만 한참 하다가

내파 70을 넘어가게 되면서

드디어 동남아 무역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메이플 5오갤로 내파 70을 넘겼습니다.

카리브에서 데낄라와 파인애플을 주력으로

싹 챙겨오는게 좋고

두 바퀴 돌기 귀찮으면 오팔 곤봉 담배

등등을 챙겨 오면 됩니다.

드디어 만나는 동남아의 교역품입니다.

말로만 듣던 침향 일랑일랑 안식향이 보입니다.

데낄라를 팔아야 되는 믈라카에 도착한다면

드디어 너도밤나무 재료들을

일주일에 한번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1,000만 두카트를 투자 할바에

2,500만 두카트를 투자해서

어차피 자주 들릴 텐데 연금항으로 확보합니다.

믈라카에서 데낄라를 판매하게 된다면

무려 87% 인상황에도 불구하고

개당 16,000 정도의 손익을 보게 됩니다.

100% 근처일 때는 거의 20,000 정도의 이익입니다.

에스파냐의 매각항인 팔렘방에 와서

전부 매각해줍니다.

믈라카에서 팔지 않고 일단 가져와봤는데

테킬라는 0원입니다.

아까 안 팔길 잘했습니다.

금세 97까지 올라서 개당 18,000원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제 아체 파사이 믈라카 3곳을 돌아다니며

망고스틴 안식향 침향 일랑일랑을 싹 쓸어옵니다.

저는 천천히 세 바퀴 정도 돈 것 같습니다.

정 계속 돌기 귀찮으면

명산품들을 싹 쓸어오면 됩니다.

이제 에스파냐의 카리브 매각항인

베라크루스에서 판매하게 되면?

약 1,400만 두카트의 판매 손익을 얻게 됩니다.

인도 무역할 때보다 월등히 많은 금액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제 열심히 두카트를 벌어

연금항을 더 늘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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