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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 오리진

연대기를 옷토 스피노라로 바꾼 지 일주일 정도 된 것 같은데

어느새 옷토 연대기의 마지막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왕의 부름으로 인해 런던으로 달려갔습니다.

헨리 8세가 에스파냐의 무적함대를 격파시킨

공적을 치하하고 있습니다.

여러 대사들이 나오다가

왕실 해군 총사령관으로 임명받게 됩니다.

사실 이후에 전투가 한번 더 있을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에스파냐 함대와의 보르도에서의 최종 전투가

마지막 전투였습니다.

마지막 전투인지 모르고 캡처를 못했는데

카탈리나 에란초와 다르지 않게

한턴 뒤로 뺐다가 다음 턴에 결투로 1번 함선만 공략해주면 됩니다.

카탈리나 에란초 연대기 때와는 다르게

다들 전투렙이 더 오른 상황이어서 손쉽게 공략을 했습니다.

옷토의 푸근한 얼굴이 어색합니다.

카탈리나 에란초가

본인에 연대기 엔딩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예쁘게 나왔습니다.

금괴를 들고 함박웃음을 짓는

옷토의 표정에 이질감을 느낍니다. ㅋㅋ

이렇게 옷토의 편안한 표정과 함께

옷토 스피노라의 연대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두 번째 진행하는 연대기라 그런지

카탈리나 에란초때보다는 훨씬 수월했던 느낌입니다.

연대기의 마지막 보상으로

치킨 제독의 갑옷을 얻었습니다.

왜 치킨 제독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는지는

아무도 모르는 치킨 제독의 갑옷을 얻으며

이렇게 옷토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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