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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는 대항해시대를 정말 좋아했었습니다.
특히 대항해시대4를 정말 좋아했었죠.
대항해시대 온라인이 나왔을 때 잠깐 했었는데
이번에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출시되었다고 해서
옛날 추억이 생각나 다운받게 되었습니다.
PC나 모바일 둘다 즐길 수 있는데
아마 저는 PC로 주로 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8월 23일에 오픈했으니
저는 출시 3일 후에 다운을 받았습니다.
우선 FLOOR의게임런쳐를 다운로드하고
설치를 진행했습니다.
설치 후 튜토리얼을 진행하면
100 캐시를 받을 수 있으니
튜토리얼을 진행해줍니다.
게임 그래픽은 옛날 대항해시대 PC게임을 생각하고
실행했던 거라 나쁘지 않았습니다.
인물들을 꽤나 잘 뽑아냈다고 생각합니다.
항해법부터 튜토리얼이 시작됩니다.
제독 명령이라는 특수 스킬이 있습니다.
항해 및 전투 시에도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 게임 스타일에 맞게
클릭 한 번으로 자동항해 및
미션 장소로 자동이동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요즘 그런 스타일에 게임이 싫어서 MMORPG를 안 했었는데
육아 때문에 게임만 붙들고 있을 수가 없으니
요즘 스타일 게임방식도 나쁘지 않아 보이긴 합니다.
항해 중 다양한 요소들이 있으니
그냥 자동항해만 하지 말고
다양하게 즐겨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함선이 파괴되는 장면인데
꽤나 멋졌습니다.
항해 중 전투 장면입니다.
루이스 스콧은 꽤나 얍삽하게 생긴 얼굴이
표현이 굉장히 잘되었습니다.
여기서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같은데
전투 방식이 턴제 방식입니다.
오히려 저는 옛날 생각도 나서
턴제 방식이 꽤나 흥미로운 요소일 것 같습니다만
나중 가면 지루할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백병전은 자동으로 알아서 싸웁니다.
아직까지는 개입할 요소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5명의 제독 중 한 명을 임명해야 되는데
캐시 지급 제독은 그때그때 다르다고 합니다.
서버에 인원이 없는 세력 쪽에
캐시가 더 붙는다고 합니다.
현재는 샤락 해적 쪽이 300 캐시인 것 보니
샤락 해적을 고르는 사람들이 얼마 없나 봅니다.
저는 카탈리나 에란초를 선택했습니다.
이유는 즐겨보는 유튜브중 '중년 게이머 김실장'님의 픽이라
저도 똑같이 선택했습니다.
대신에 선단 성향은
모험이 아닌 교역을 선택했습니다.
이제 제독을 임명했으니
본격적으로 게임을 즐겨볼 차례입니다.
접속하자마자 시세 동향이 나오는데
현재 지역에서 잘 팔리는 상품들 같은데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캐시가 대항해시대 오리진 표현으로 블루잼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블루잼은 잘 아껴서 사용해야겠습니다.
쿠폰은 게임 설정에서 계정으로 가면
쿠폰 입력이 나오는데
클릭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쿠폰번호는
UWO220823 입니다.
영어 UWO
숫자 220823 이니 헷갈리지 말고 입력해서
쿠폰 받아서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아무튼 저도 이제 오랜만에
대항해시대 오리진을 즐기면서
항해를 즐겨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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