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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디아블로2 레저렉션 베타테스터로 참가하여
열심히 아마존 빼고 남은 캐릭터들을 ACT2까지 즐겼습니다.
그러고 나서 레저렉션이 출시하고 안 하고 있다가
역시나 한번 가볍게 즐겨보는게 좋을 것 같아
오늘 구매했습니다.
반가운 디아블로2 로고의 모습을 보면서
게임을 시작합니다.
여러 가지 보정을 한 후
게임에 입장합니다.
베타테스트때 있었던 캐릭터들은
전부 다 초기화가 되어버렸습니다.
사실 캐릭터가 남아있지 않을까 하는 약간의 기대를 했지만
역시나 기대였습니다.
처음부터 하고싶은 캐릭터를 하면서
생고생을 할것이냐
아니면 빠르게 앵벌이를 통해
일단 템부터 맞출 것이냐를 선택하다가
역시 디아2는 앵벌이지 라고 생각하여
팔라딘, 레저렉션에서는 성기사로 불리는
성기사부터 시작했습니다.
근데 이게 무슨??
아니 블리자드야 해도 해도 이건 아니지
그 시절 서버 다운과 렐름 다운까지
20년이 지난 현재까지 가져와야 할 건 아닌데
불타는 금요일에 이렇게 서버가 터져서야 되겠니;;
어쨌든 결국 접속에 성공했는데
서버가 풀려서 접속을 한건 아니었습니다.
먼저 시작한 친구에게 물어물어 접속했는데
이제부터 다시 그때 그 추억을 더듬으며
디아블로2 레저렉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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