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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가보고 싶었던 롤파크


경기를 보고 싶었지만 아내가 롤을 아예 안해서


갈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롤파크에서 전시회가 열려서


이걸 핑계로 롤파크를 가보았습니다.


롤파크는 종각역 1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입니다.



1번출구에서 나와서 오른쪽으로 가면 딱 이느낌으로 보입니다.


근처에 쉑쉑버거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LoL PARK


보는것만으로도 두근두근 하네요 ㅋㅋ



롤파크는 3층에 있습니다.


3층으로 올라갑시다



에스컬레이터에서부터 안내를 해주고 있네요


오른쪽 올라가는편에 챔피언들을 그려 넣어놨네요


대~~박



2층 벽에도 이렇게 챔피언들 그림을 그려놨네요


레넥톤 개멋있쥬?



마오카이



요즘 핫한 녹턴



최근에 상자깡에서 전설스킨 나와서


기분 좋았던 브랜드



구르고 있는 베인



만나면 개극혐인 탈론



궁쓰고 있는 듯한 제라스



대지용을 잡고 나온듯한 쉬바나



Q 쓰고 돌진중인듯한 볼리베어




세주아니



그리고 내 주챔중 하나인 아리



그리고 또 다른 주챔인 카시오페아



또 다른 주챔인 럭스


그리고 요즘엔 어려운 이렐리아



그리고 챔피언들 모아놓은 장면까지


크으 정말 멋지네요



핑크핑크한 분위기의 3층입니다.


슬슬 다 왔구나 하는 생각에 두근두근합니다



3층 올라가자마자 왼쪽편엔


그 유명한 라이엇PC방이 보이네요


그와 동시에 라이엇의 차기작중 하나인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카드 중 하나인


티모 카드인 것 같네요


홀로그램카드인데


역시나 티확찢을 증명하듯이


사진을 찍었는데 찢긴듯한 사진이 되었네요



PC방의 주의 사항 입니다.


ASUS의 키보드, 헤드셋, 마우스가 설치되어 있는데


총 50만원 상당이라 하네요


들어가서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거의 만석이었고 시간도 없어서 그냥 말았습니다.



PC방에 들어가서 바로 왼쪽편에는


이렇게 ASUS의 메인보드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옆쪽에는 마우스와 기타 용품들이 있네요



바로 앞에는 이번 인베이드아트의 이벤트를 보여주고 있네요


엽서와 스티커 킷, 폼볼, 웰시 코르키 스킨까지


웰시 코르키는 없었는데 이런 땡큐땡큐한 기회가!!



오른쪽에는 이번 인베이트아트에서의 판매상품과


웰시 코르키 스킨 받는법이 나와있습니다.



10주년 기념 인베이트 아트



지금 시작합니다.



국내 아티스트 10팀이 작품을 만들었다


뭐 이런 뜻이겠네요


읽지 않고 넘어갑시다



운영시간은 11:00 ~ 20:00까지입니다.


그리고 이번 인베이드아트는 19일까지 운영하니


가실분들은 5일 남았으니 얼른 가세요!!



LoL PARK


이곳에 오다니 정말 감격 그 자체!



바로 앞에는 공식 굿즈샵이 있습니다.


냐옹카이수트는 75000원이네요


옆에 꿀벌티모 수트도 보입니다.


여러가지 옷들이 걸려있습니다.



옆에는 패드들도 있습니다


별수호자 패드는 18000원이네요


장패드는 기본 25000원부터 시작을 하는거 같더라구요



귀여운 인형들과


찢어야할 티모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울고있는 포로인형과


아래에는 작은 피규어들


그리고 그 아래에는 리프트라이벌즈 장패드가 있는데


기존 장패드보다 훨씬 큰 장패드여서인지


가격은 35000원 이네요



스킨을 착용한 귀여운 피규어들


티모는 2개나 있네요



프로젝트스킨들의 피규어와


재작년 우승팀인 IG의 우승스킨 피규어도 있습니다



배찌들과


그리고 인형


그리고 가방까지



에코를 이용한 에코백


그리고 큰사이즈의 피규어


직스와 트페



배찌 세트들과


빛의 인도자 리븐


그리고 어둠의 인도자 야스오



이즈리얼과 야스오


야스오는 아직도 같은편에서 만나던 적으로 만나던 짜증나서


필밴입니다


루시안과 세나


그리고 드루데미지 피규어들



이렇게 사진을 하나하나 보다보니


하나 사왔어야 했는데 조금 아쉽네요



리신은 갱킹 준비중




구경하던 와중에 빌지워터 카페에서 카페라떼를 한잔 시켜먹고


다시구경을 합니다


저는 카페라떼 맛있더라구요




KDA 장패드


요건 매진이네요


역시 잘나가나 봅니다



요건 남아있는거 같았구요



스토리대로라면 별수호자 2기의 장패드네요


장패드를 하나 꼭 사고 싶었는데


뭔가 살만한게 없어서 못사왔네요


아마 트루데미지 장패드가 나오면


살것 같습니다.




피즈노트 귀여워서 하나 살뻔



전투사관학교의 수첩


이즈리얼과 카타리나




K/DA 노트


이것도 인기 많았겠네요



여러가지 다양한 굿즈들을 봤습니다



그리고나서 조트로프 라는걸 구경했는데요



저기있는게


쪼르르르 돌아가면서 입체적으로


움직이는걸 보여주는데요


음... 그냥 ㅋㅋ 평범했어요


너무 뜬금포라 ㅋㅋㅋ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여러가지 작품들이 나옵니다


K/DA 아칼리가 바로 보이네요



작품들을 만들었으니 알아서 봐라


라고 하네요


알아서 봐봅시다



왼쪽부터 뽀삐, 하이머딩거, 람머스, 베이가, 직스


순서인거 같죠?


작품들을 보면서


어떤 챔프인지 맞추면서 재미있었는데


아내는 아무것도 몰라서


그냥 구경하더라구요 ㅋㅋ



노틸러스와 블리츠크랭크 아무무와 티모


이거는 장패드로 판매중이었는데


살까 말까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안샀습니다.



이게 뭔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이거는 동영상이었는데


정말 멋지더라구요



픽창



K/DA를 이런식으로 그리니


뭔가 순한맛이네요



이거는 레전드 오브 룬테라 같죠?


저는 하스스톤을 안해서


이건 아마 안할거 같지만


하스 좋아해서 하는사람도 많을 것 같네요



요거는 전략적 팀 전투의 전설이들 입니다


요새 많이 바뀌고 나서 한두판 해봤는데


더 어려워진거 같더라구요 ㅋㅋ



윌리를 찾아라 같이 다양한 챔프들이


여기저기 있는데


이거랑 비슷한 장패드도 팔더라구요


이걸 살까 말까 살까 말까


정말 고민 고민 또 고민 하다가


결국 안샀습니다.



애니와 티버티모 직스 아무무 리신


이랑 같이 사진찍는 곳입니다



나와서 앞으로 가면


크로마 스킨 만드는 곳이 있습니다


다 만들면 폼볼을 준다네요



사실 뒤쪽에 다른챔프들이 더 있는지 모르고


앞에 다섯가지에서 골라서 그렸네요



그리다 문득보니


여기가 경기장이었네요


언제쯤 여길 들어가보려나



대충 그린 티모입니다


게임하다 적으로 만나면 꼭 찢어줄게!!



아내랑 저의 작품


내거 색칠한 수듄 ㅋㅋㅋㅋ





아주 힙한 알리스타


요거 스킨으로 나오면 이쁘겠네요



요거는 문도겠죠?


문도가 식칼이 아닌 몽키스패너를 들고있네요



리신과 티모와 징크스



이렇게 스킨 나와도 이쁘겠네요



17년 우승의 주역


강찬밥 앰비션님의 피규어입니다


RISE는 진짜 봐도봐도 명작인 뮤비죠?


다른쪽에 아티스트들의 작품으로 만들어놓은 굿즈들도 있었는데


사진찍는걸 깜빡했네요



어쨌든 모든 관람을 마치고


SNS에 글을 인증하고 받은


웰시 코르키!!



한쪽편에 현재 롤 레전드들의


그림을 그려놓은게 보이네요


현재 DRX소속인 데프트 선수입니다


그 외 마타 뱅기 프레이 등등이 있었습니다


페이커를 보고 싶었는데


그쪽을 들어가지 못해서 못봤습니다



각 팀의 유니폼이 전시되어 있고


그 아래에 선수들의 피규어가 있습니다.



T1의 피규어


현재는 RNG의 감독인 마타와


펀플러스로 넘어간 칸도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잘해줬으면 좋겠는 한화생명


이번시즌엔 한화생명 포스트시즌엔 꼭 진출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맞은편에 LCK우승컵이 있습니다


다들 이 컵을 들기위해 이번시즌에도 명경기를


보여주겠네요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이네요


다른 블로거에서 봤던것처럼


역시 생각보다는 볼게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다양한 굿즈와 선수 유니폼 등등


그리고 롤파크에 와봤다는게 만족스러웠습니다



안녕 롤파크



다음에는 언젠가 꼭 경기보러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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