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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즐겨하는 게임입니다. <마이리틀셰프> 입니다.
저는 이런류의 게임이 참 재미있습니다. 그래도 늘 하다보면 질려서 오래 못하곤 했는데,
그래도 제가 그나마 오래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게임의 스타일은 사진과 같이 요리를 하며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는 게임 입니다.
첫번째 판은 스테이크판입니다. 처음에 할때 제일 어려운 판이라고 생각되었는데, 그게 아닙니다. 제일까지는
아니지만 쉬운편이였습니다. 아무래도 처음에 하는 스테이지라서 어렵게 느껴졌나봅니다.
게임에서 필요한 자본?은 돈과, 티아라, 다이아몬드가 필요합니다. 돈은 그말대로 무언가를 업그레이드 하려고 할때
사용되는 돈입니다. 다이아몬드도 돈과 같은 역할을 하지만, 돈으로 살수 있는 것과 다이아몬드로 살수 있는게 다릅니다.
여기서 현질, 즉 현실캐쉬를 많이들 결제할것 같습니다. 돈이야 열심히 여러 스테이지를 깨면 벌수 있지만
다이아몬드는 무한정이 아닙니다. 처음에 클리어하면 1번에 3개까지 얻을수 있고 한번 얻은 판에서는 다시는 얻을수가 없습니다.
그러하니 게임을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한 다이아몬드를 얻을수는 없지요.
물론 로또 돌리기와 가끔 미션으로 주는 다른 방법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많이 받을수 있는건 스테이지 클리어입니다.
허나 아이러니하게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려면 또 다이아몬드가 필요합니다.
난감합니다. 그래서 다이아몬드가 필요한데 없을때는 매일매일 접속하면 주는 상품중 다이아몬드가 생길때까지 기다릴때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게임의 흐름이 깨지기도 합니다. 티아라는 나의캐릭터를 꾸밀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마이리틀셰프에서는 꾸미는 정말 꾸미기가 아니라 능력치 플러스 입니다. 아이템에 따라서 각 스테이지에 플러스
되는 능력치가 다릅니다. 그러니 티아라는 아꼈다가 잘 안풀리는 스테이지판의 아이템을 사서 작창하시는게 좋습니다.
각 스테이지는 기본 도달해야 되는 점수가 있습니다. 그 점수를 넘어야만 그다음 식당을 오픈할수가 있습니다.
물론 점수가 좀 모자라도 다이아몬드를 사용하면 미리 오픈할수 있지만, 그러면 게임의 흥미가 떨어집니다.
다소 안풀려서 오래 걸릴지언정 인내를 가지고 미션에 도달합니다.
스테이크판 다음은 스시식당입니다. 그런데 스시식당이 더 쉽습니다. 개인적으로 왜 스테이크판이 첫판인지 모르겠습니다.
하다보니 스테이크판도 쉽지만 스시판이 더쉽습니다.
스테이크판에서 모든지 다 업그레이드해야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 갈수 있는줄 알고 다 업그레이했더니 별이 5개가 되었지만, 아닌걸 알고
그다음부터는 그냥 별3개까지만 만들었습니다.
그다음 식당이 궁금해서 완벽하게 클리어 하는것보단 그냥 나아갔습니다. 그림 퀄리티도 나름 게임인데도 좋아서 가끔 하다보면 먹고 싶어질때가
있습니다. 스테이크판도 소리가 지글지글 맛깔스럽습니다.
집에서 하는 요리가 가끔 지겹지만 게임상은 힘들지가 않기 때문에 재미있습니다.
커피 스테이지인 카페를 하면서 커피 만드는걸 간접적으로 배웠습니다. 나름 유익한 게임입니다.
스테이지를 넘어가면서 특별 손님들도 늘어 납니다.
환경보호가인 아저씨는 음식을 버리면 화냅니다. 그리고 파파라치 같은 어떤 캐릭터는 한번 보여주고 잠깐 안보입니다.
보였다 안보였다가 합니다. 그래서 제일 까다롭습니다.
가장 만만하고 좋은 캐릭터는 아무거나 달라는 손님 캐릭터입니다.
잘못만든것도 줘도 무방합니다. 제일 좋습니다. 점점 재미가 더해 가는 마이리틀셰프 리뷰입니다.
다른 리뷰도 가끔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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