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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맥도날드 덕후로서

신메뉴가 나왔는데 먹어보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빠르게 차를타고 맥도날드로 향해줍니다.

 

우선 신메뉴 아이스크림라떼부터 확인해봅니다.

기본 아이스 카페라떼에 아이스크림을 올려놓은 신메뉴입니다.

기본 라떼보다는 사이즈가 조금 더 큰 컵에 담겨 있습니다.

 

맥도날드 아이스크림이 들어있고, 

녹을까 봐 아이스크림라떼는 차 안에서 바로 먹어주었습니다.

 

 

맥도날드 아이스크림이야 워낙 좋아하는 편인데

라떼와 같이 어울리면서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죠.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 더 맛있었습니다.

가격도 이정도면 착해서 만족스러운 아이스크림라떼 였습니다.

 

 

 

 

이번에 신제품으로 나온 햄버거를 만나볼 차례입니다.

 

바로바로 보성 녹돈버거입니다.

보성 녹차로 키운 보성녹돈으로 만든 녹돈버거입니다.

녹돈버거

당연히 녹차로 만든 사료를 먹여 키웠다고 해서

녹차맛이 나진 않겠지만

왠지 녹차맛이 날 것 같은 포장지의 비주얼입니다.

금액은 7,600원으로 가격은 조금 센 편입니다.

빅맥과 윗 모습을 비교해본다면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옆모습은 녹돈버거만의 소스가 살짝 보이고

상추가 아닌 양배추들이 먼저 보입니다.

 

왼쪽이 녹돈버거 그리고 오른쪽이 빅맥입니다.

차이가 보이시나요?

 

녹돈버거에는 토마토가 들어가 있고

빅맥에는 피클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 외에 빅맥은 패티가 2장인데

얼추 크기는 비슷해 보입니다.

맛은 불고기버거의 느낌 같으면서도

소스는 달라서 의외로 먹을만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소스가 살짝 매콤한데 먹으면서도

패티 때문인지 불고기버거가 생각나는 맛입니다.

 

맛은 괜찮았어서 다시 사 먹는다면 먹고 싶은 맛인데

가격이 7,600원으로 꽤나 비싼 가격이라

가격만 합리적이었다면 빅맥과 교차해가면서

자주 먹었을 것 같습니다.

 

마무리는 가성비 갑이라고 불리는 맥도날드 

아이스라떼 한잔으로 마무리해주었습니다.

 

내 돈 주고 사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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