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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미니소 라는 곳이 있어서 구경을 가보았습니다.

다이소와 이름이 비슷해서 같은곳인가 했는데, 이름만 비슷한곳인것 같더라고요.

찾아보니 참고로 미니소는 중국기업이라고 합니다.


​제가 찾아갔을때는 8월이여서 여름 모자들도 배치가 되어 있었습니다.

가격을 보니 꽤 저렴하더라고요. 더 일찍 알았으면, 여름 모자 하나 구매했텐데 좀 아쉽습니다.

​생각보다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던 미니소 입니다. 

악세사리,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들이 있는데, 역시나 가격들은 착합니다.

​화장품은 테스트 제품도 있습니다.

​마우스나 안마기들도 보입니다.

​케이블 선들도 있는데, 급할때는 여기와서 구매해도 될것 같습니다. 

인터넷가격과 별차이가 없습니다.

​너무 귀여운 인형들도 가득~! 

촉감도 좋아서 구매하고 싶었지만, 집에 넘쳐나는 인형들도 인해 이번에는 꾹 참아 보았습니다.

조카나 아이들 데리고 와서 하나씩 선물해 주어도 부담없고 좋을듯 합니다.


​제가 간 곳은 1층과 지하1층 으로 2층이 있는 곳이였습니다.

지하에는 어떤 재미난 제품들이 있을지 내려가 보았습니다.

리빙, 주방용품들로 거의 구성이 되어있던 지하였습니다. 

집들이나 캠핑, 피크닉때 사용하면 좋을듯한 다회용접시들도 있는데, 무려 1+1에 1,900원 입니다.

색상도 핑크핑크 하니 이쁩니다.

​컵 등이 있는데, 디자인도 심플하니 취향저격 입니다.

​너무 귀여운 텀블러 들입니다. 너무 귀여워서 들었다 놨다 고민을 한참 했네요.

귀여우나 생각보다 적은 양밖에 안들어 갈꺼 같아서 살포시 내려놓았습니다.

​카카오프렌즈와 콜라보인가요?  무지와 라이언 제품들도 보입니다.

역시나 귀여운 무지와 라이언

​아이들이 사용하면 좋을 아이들 용품과 코카콜라 컵도 보입니다.

​슬리퍼도 너무 귀엽습니다. 나름 쿠션감도 있더라고요.


​펜시류도 굉장히 저렴합니다. 펜이 900원 정도하는 제품도 있습니다.

테스트를 해보니 잘 나오더라고요.

학생들이 오면 , 참 좋아할곳 같았습니다.

​이쁜 포크와 숟가락, 나이프 들도 보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의 디자인도 있습니다.

​가방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걸  판매하고 있는 미니소입니다.

만원도 안하는 금액의 가방도 있어서 여행 서브용으로 들고 가도 좋을듯 합니다.

​핵이득 상품으로 리빙상품 1+1 코너도 있습니다.

요 코너는 조금씩 바뀌는것 같더라고요. 가끔 가서 필요한 제품을 득템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제가 미니소에서 보고 이건 사야되!를 외쳤던 제품입니다.

​프리티 원피스 타올 3,900원 입니다.

이쁜 주방타올을 가지고 싶었는데, 이런 귀여우면서 흔하지 않는 주방수건은 꽤 가격이 비싸더라고요.

인터넷에서 찾아보아도 대부분이 만원이 다 넘은 가격들 ...

그렇다고, 자주 세탁하는 주방타올을 너무 비싼 가격을 주고 사고 싶지 않았는데, 가격도 괜찮고

디자인도 너무 이쁘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선택을 하였습니다.

역시나 베스트 제품이였습니다. 

​색상도 핑크, 민트, 화이트로 취향대로 선택할수 있습니다. 제가 선택한 이제품 말고 다른 제품은 2,900원

짜리도 있었습니다.

​짠~ 제가 구매한 제품입니다. 옷걸이 까지 세트로 따라와서 더 취향저격!

재질도 부들부들 너무 좋더라고요.


​마치 인형옷이나 강아지 옷같이 귀엽습니다.

​싱크대 걸이에 걸어보았습니다.

다소 칙칙해 보이는 회색 싱크대에도 화사하니 이쁩니다.

한번 세탁을 하니깐 처음 그 완전 부들부들한 느낌은 조금은 사라졌지만, 그래도 뻣뻣하지는 않습니다.

현재 여러번 손세탁을 하면서 사용을 하고 있는데, 바느질이나 모양이 흐트러짐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집에 놀러온 친구들도 너무 이쁘다고 어디서 샀냐고 궁금해 해서 알려주었습니다.

착한가격에 이쁜 제품을 구매해서 뿌듯뿌듯 했습니다.

종종 구경가서 이쁜템들 득템하고 와야겠습니다.


내 돈 주고 산 솔직 후기입니다. ♡



미니소 천호점

매일 10:30~21:00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동 456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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