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이 아는 지인이랑 술 한잔 했는데 너무 맛있었다고 꼭 같이와야한다 해서 오게 된 가게입니다. 바로 맛나일식입니다. 굉장히 오래되어 보이는 외형의 가게입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꽤나 오래전부터 유명하다고 소문이 났습니다. 밖에서 메뉴판을 보는데, 맛나정식은 무려 20,000원밖에 안 합니다. 구성도 꽤 좋아 보입니다. pm 2:30까지 밖에 안 하지만, 런치로 먹으러 갈 수 있으면 요 메뉴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나머지도 가격이 참 착한 듯! 룸으로 예약해서 입장했습니다. 신발 신고 들어가는 룸입니다. 아들 포함 3명인데 큰방을 주셨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정식과 식사가 있습니다. 오늘은 정식으로 26,000원으로 갑니다. 저번에 남편은 모둠회에 술 한잔 했었다고 하는데 다음엔 저도 꼭 먹어봐야겠습니다...
냠냠
2021. 6. 1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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