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날이 덥다 보니 시원한 생맥주 한잔이 자꾸만 당깁니다. 시원한 생맥주에는 또 꼬치구이가 찰떡입니다. 오랜만에 꼬치구이를 먹으려고 찾다가 구성이 괜찮아서 즉흥적으로 찾아간 곳입니다. 제가 방문한곳은 서현에 위치하고 있는 노군꼬치입니다. 규모는 작은 이자카야 느낌으로 분위기도 한몫을 하는 것 같습니다. 메뉴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이날의 목적인 꼬치구이도 다양하게 있었고, 오뎅탕, 가라아게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 골라먹기에 좋았습니다. 꼬치구이와 함께 쿠시카츠도 주문을 했습니다. 방금 튀겨와 바삭해보이면서 군침이 도는 비주얼입니다. 쿠시카츠를 먹다 보니 모둠꼬치도 나왔습니다. 따로 주문을 할까 하다 구성이 괜찮은 것 같아 모둠꼬치를 주문했는데 구성이 마음에 듭니다. 모듬꼬치를 주문하면 미니 화로를 주는..
냠냠
2023. 8. 1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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