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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이 덥다 보니 시원한 생맥주 한잔이 자꾸만 당깁니다.

시원한 생맥주에는 또 꼬치구이가 찰떡입니다.

오랜만에 꼬치구이를 먹으려고 찾다가 

구성이 괜찮아서 즉흥적으로 찾아간 곳입니다.

 

 

 

제가 방문한곳은 서현에 위치하고 있는 노군꼬치입니다.

규모는 작은 이자카야 느낌으로 

분위기도 한몫을 하는 것 같습니다.

 

 

 

메뉴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이날의 목적인 꼬치구이도 다양하게 있었고,

오뎅탕, 가라아게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 

골라먹기에 좋았습니다.

 

 

꼬치구이와 함께 쿠시카츠도 주문을 했습니다.

방금 튀겨와 바삭해보이면서 군침이 도는 비주얼입니다.

 

 

쿠시카츠를 먹다 보니 모둠꼬치도 나왔습니다.

 

 

따로 주문을 할까 하다 구성이 괜찮은 것 같아 

모둠꼬치를 주문했는데 구성이 마음에 듭니다.

 

 

모듬꼬치를 주문하면 미니 화로를 주는데 

꼬치가 식으면 한 번씩 데워먹기에 딱입니다.

 

 

게다가 미니화로가 있으니 분위기도 왠지 

더 있는 것 같고 구워 먹는 재미까지 있습니다.

 

 

시원한 생맥주를 한잔 하면서 

맛있게 즐겨보았습니다.

 

 

쿠시카츠는 막 튀겨져 바삭하면서 따끈해서 

더 맛있었습니다. 느끼하지 않으면서 맛있는 튀김을 

먹는듯해서 생각보다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꼬치구이를 먹으러 왔다가 쿠시카츠에 반했습니다.

쿠시카츠 맛집으로 추천할 정도입니다.

 

 

비주얼에 반해 온 노군꼬치의 다양한 꼬치들도 

역시나 맛있었습니다.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다양한 재료와 함께 

미니화로에 구워 식지 않고 따뜻하게 

구워 먹으니 맥주안주로 딱입니다.

 

 

단순히 검색으로 찾아보고 들린 곳인데

쿠시카츠와 꼬치구이 모두 만족하고 

먹었던 곳입니다.

다음에 또 생맥주와 꼬치구이, 쿠시카츠가 

생각난다면 다시금 들릴 의향이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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