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항해시대 오리진 옷토 연대기를 마치고 묵혀놨던 에르네스트 로페스 연대기를 드디어 할 차례가 되었습니다. 일단 암스테르담으로 가면 연대기가 시작되게 됩니다. 모험가의 꿈을 시작으로 에르네스트 로페스 연대기를 시작합니다. 금발이다 못해 노란색의 가까운 머리를 하고 있는 로페스입니다. 로이드 스탓텐이 첫 동료가 됩니다. 첫배를 얻게되고 파우라를 동료로 얻게 됩니다. 첫 번째 준비물 유리구슬 이건 암스테르담에 바로 있습니다. 두 번째 준비물 토르말린 올벨입니다. 미리 준비합니다. 세 번째 준비물 향수 15개 알이스칸다리야에서 구해놓습니다. 네 번째 준비물 맥주 5개입니다. 근처 항구에서 바로 구할 수 있습니다. 런던에서 맥주를 구할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준비물 디기탈리스입니다. 사사리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 연대기를 옷토 스피노라로 바꾼 지 일주일 정도 된 것 같은데 어느새 옷토 연대기의 마지막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왕의 부름으로 인해 런던으로 달려갔습니다. 헨리 8세가 에스파냐의 무적함대를 격파시킨 공적을 치하하고 있습니다. 여러 대사들이 나오다가 왕실 해군 총사령관으로 임명받게 됩니다. 사실 이후에 전투가 한번 더 있을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에스파냐 함대와의 보르도에서의 최종 전투가 마지막 전투였습니다. 마지막 전투인지 모르고 캡처를 못했는데 카탈리나 에란초와 다르지 않게 한턴 뒤로 뺐다가 다음 턴에 결투로 1번 함선만 공략해주면 됩니다. 카탈리나 에란초 연대기 때와는 다르게 다들 전투렙이 더 오른 상황이어서 손쉽게 공략을 했습니다. 옷토의 푸근한 얼굴이 어색합니다. 카탈리나 에..

대항해시대 오리진 드디어 카탈리나 에란초 연대기를 모두 완료했습니다. 원래 현재 전투력으로는 절대 깰 수 없는 상황인데 국가채팅 유저분들의 조언을 듣고 공략을 진행했습니다. 마지막 연대기인 마르티네스를 격파 한 후 나오는 영상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진행하다가 부랴부랴 캡쳐했습니다. 우리의 카탈리나 에란초가 너무 이상하게 나옵니다. 어쨌든 기본적인 공략법은 결투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겁니다. 한턴동안 최대한 아군들이 후방쪽에 모여서 대기하다가 적 1번 선박이 가까이 오면 계속 결투를 걸어서 적 선장의 체력을 갉아먹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적 선장이 결투를 거부할 경우인데 이럴때는 당황하지 않고 한번 무르기를 시전해서 결투를 신청하기 전으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결투를 받아들일때까지 계속 결투를 신청하면 됩..

대항해시대 오리진 32렙까지 플레이하면서 나만 모르고 있었던 꿀팁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6~7일 이상 항해를 하다보면 항해 도중 각종 재해들에 걸리면서 제때 정리하지 않으면 선원들이 마구잡이로 죽어나갑니다. 그래서 4~6일 항해만 하면서 재해에 걸리지 않게 했었습니다만 알고 보니 자동으로 재해 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일단 선단 관리에 들어가 줍니다. 선단 관리에서 가장 아래에 보면 부관 위임이라는 게 있습니다. ???????? 재해 발생 시 부관이 자동 대응 교전 발생 시 부관이 자동 대응 두 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닫혀 있다가 열린 창은 전부 교전 발생 시의 대응방법입니다. 선택을 해서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거보다 가장 위에 있는 재해 발생 시 부관이 자동 대응 부분입니다. 켜놓고 항..

대항해시대 오리진 드디어 30렙을 찍었습니다. 카리브해 쪽으로 대포 총포류를 팔고 다니다가 30렙 부터는 이카파 루트를 추천받아 바로 이카파로 모험을 출발했습니다. 드디어 선단레벨 30!! 나도 이제 과세폭탄을 맞겠구나 싶었는데 면세증 하루권을 줘서 30찍고 하루 동안 15% 감면 면세증을 받았습니다. 어쨌든 저는 에스파냐라서 피사 제노바 마르세유 말라가 세비야를 거쳐 대포 벨벳 샤프란 코듀로이 석류석 총포류를 사서 대망의 이파카로 진출합니다. 제가 아직 잘 못 챙겨가는 건지 선창에 자리가 남아서 아르김과 팀북투를 거쳐 다이아와 금 금세공을 미리 한번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카리비브를 거쳐 이가파에 도착하게 됩니다. 매각항인 이카파에서 전부 매각해줍니다. 약 170만 두카트 정도의 손익을 얻게 됩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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