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장고를 부탁해" 를 보면서 한번은 그 쉐프의 레스토랑을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쉐프가 있습니다. 바로 오세득 쉐프입니다. 그래서 기념일에 한번 가보았습니다. 오세득 쉐프의 레스토랑 이름은 정말, 기억하기도 쉽게 레스토랑 오세득 입니다. 자신의 이름을 건 레스토랑 이니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거겠죠?! 건물에 오세득의 ㅇㅅㄷ 이 적혀 있습니다. 건물 2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약간 낮은듯한 따뜻한 조명이 있는 레스토랑 분위기 입니다. 아늑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깊은 블루톤의 접시가 인상깊었습니다. 기본 테이블 세팅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이용한 시간은 디너입니다. 디너 메뉴는 한가지 코스입니다. 여기서 추가요금을 내고 변경 가능한 메뉴도 있습니다. 그리고, 주문을 할때 못먹는 음식이나 재료에..
강릉하면 우리 부부가 참 좋아하는 여행지기도 합니다. 거리는 조금 있지만, 그래도 갈만한 거리에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여행지 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년에 1~2번은 꼭 오는것 같습니다. 이번 강릉여행에서도 빠질수 없는건 바로 먹방입니다. 매번 올때마다 안가본 새로운 곳을 가는 재미도 있는것 같습니다. 이번 강릉 여행에서 새롭게 가본 맛집은 먼저 이곳입니다. 강릉에는 일반 바지락 칼국수나 그런 칼국수와는 다른 장칼국수 라는게 판매를 하고 인기가 있습니다. 저도 강릉에서 처음으로 장칼국수를 먹어보고 신세계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장칼국수의 지역이라고도 할수 있을정도로 강릉에는 장칼국수 맛집이라는 곳이 참 많습니다. 작년과 재작년에는 교통짬뽕(장칼국수는 아니지만,..) , 형제 칼국수를 먹어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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