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잠깐 식자재를 사러 갔다가 오는길에 뭔가 마시고 싶어서 빽다방에 들렀습니다.날이 더워질수록 시원한 음료가 당기는것 같습니다. 빽다방은 가격도 착한데, 대체로 맛이 괜찮아서 제가 선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빽다방의 메뉴판입니다. 낙서가 상당히 많네요 ㅋㅋ원래 항상 빽다방에서는 거의 빽's라떼를 주로 마시는데이번에는 다른게 당겨서 다른걸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오늘 마실 빽's 음료는 바로 블루캔디소다와 딸기요거트스무디 입니다.빨강과 파랑의 조화로운 음료 두잔을 마셔보겠습니다. 왼쪽이 당연히 딸기요거트스무디 입니다. 오른쪽은 블루캔디소다입니다.더 아래엔 익살스런운 백선생님의 얼굴이 나와있습니다. 딸기요거트스무디의 경우엔 솜사탕색깔 같아보이기도 합니다.파스텔색상이라 두 음료다 사진을 찍었을때 이뻐보입니..
신나는 외식을 하고 간단한 디저트를 먹고 싶을때,항상 들리는 빽다방 입니다.빽다방은 우리 부부가 좋아하는 카페 중 한곳입니다.빽다방은 커피 뿐만 아니라 디저트들도 가성비가 좋은 곳입니다. 빽다방 메뉴판 입니다.요즘 커피 값도 장난 아닌데, 그게 비해 빽다방은 가격도 참 착합니다.원조 냉커피는 일하다가 점심시간 쯤에 마셔주면 카페인 충전도 되고 다시 힘이 나게 해줍니다.쥬스류는 별로 못먹어 보았는데, 기회가 되면 마셔 보고 싶습니다. 커피의 풍미를 더해주는 헤이즐넛 시럽은 +500원 입니다.계산대에서 또 한번 적어 놓은 만큼 시럽을 추가하면 달달하니 커피가 더 맛있어 집니다. 오늘은 디저트를 먹으러 왔으니 노말한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주문했습니다. 노말한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토핑을 추가 할수 있습니다.토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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