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술한잔 하기위에 다시 들렀습니다. 구의먹자골목에 있는 철길 부산집 구의점입니다. 빈병 리스트가 당연히 더 많이 늘어났습니다. 압도적인 간바레 오또상입니다. 변함없는 자리 세팅구성입니다. 메뉴는 저번에도 봤으니 일단 빠르게 서면 세트부터 달려줍니다. 요즘에 유튜브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을 자주 봤다보니 꼭 먹고싶은 술 순서가 생겼습니다. 일단 기린 생맥주부터 시작해봅니다. 한명은 하이볼부터 시작했습니다. 그 사이에 어묵세트도 나와서 자리를 다시 잡아줬습니다. 이제는 철길 부산집 구의점에서 꼭 먹어야되는 안주중 하나인 숙성 연어 사시미입니다. 두번째 잔은 하이볼입니다. 옛날에 일본여행 갔을때 편의점에서 모르고 사먹었던 캔 하이볼과는 차원이 다른맛입니다. 5인이라 안주가 금방금방 사라졌기에 바로 철길 ..
냠냠
2022. 9. 12.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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