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트레이더스입니다. 창고형 매장답게 엄청 크죠 다 돌아다니다 보면 은근 운동됩니다. 식료품 뿐만 아니라 가전제품, 옷, 가방 기타 등등 없는 게 없습니다. 햄슬라이스 창고형이다 보니 벌크 형식으로 많이 식 팝니다. 요거 사 왔는데 샌드위치 하기 딱이더라고요 짜지도 않고 담백해요 이마트 트레이더스 오면 꼭 사는 피클! 떨어지면 안 돼요 ~~ 가끔 친정이랑 시댁에서 받아오는 김치가 떨어질 때 대용품으로도 너무 좋습니다. 가끔 물렁한 피클이 있는데 이 제품은 아삭아삭해요 ^^ 레몬? 향이 첨가된 건지 상큼한 피클입니다. 강추 요즘 핫한 진짜 쫄면도 파네요 얼마 전에 먹어서 사진 않았습니다 신선코너가 따로 있는데 과일, 채소 등이 많이 팔고 있습니다. 순두부 5개에 1,880원 잇길래 집어왔습니다. 유통기..
하남 스타필드에 갔습니다. 갔다가 바로 이마트 트레이더스로 고고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큰 장점 연회비가 없지요 ~~ 창고형 마트는 자주 가는 게 아닌데 연회비가 부담스럽더라고요 메뉴판입니다. 종류도 은근 많고 금액이 정말 저렴해요 ^^ 신메뉴인듯합니다. 전에 왔을 때는 없었던 거 같았는데... 정말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한 조각도 엄청 큽니다. 한판 사 먹으면 양이 엄청날 듯 이 케이크도 첨 본 것 같네요 아닌가 ..있었나 .. 먹음직스러워 보이지만 오늘은 패스 오늘은 초밥이 너무 당겼네요 광어 &연어 조합입니다. 여러 종류도 많았는데 이 조합이 젤로 좋은듯했어요 바로 갔을 때는 없길래 서성이니 직원분이 곧 나온다고 얘기해줘서 좀 기다렸다가 샀습니다. 마트표 초밥인데요 광어 지느러미까지 있네요 완전 만족 만..
요즘 전주의 핫플레이스 객리단길 입니다. 빵순이인 저는 전국 맛있는 빵집을 투어하겠다는 목표로 그 지역에 갈 때 항상 빵집을 검색을 해보지요 순수 검색만으로 찾아간 곳입니다. 깔끔한 외관이 있는 베이커리& 카페네요 주차공간은 따로 없습니다. 차 가지고 오시는 분들은 좀 불편하실 수도 있겠네요 주차할 곳을 찾아 보셔야 되셔야 되요 :: 3층까지 있습니다. 저는 테이크아웃으로 할 거라 올라가 보진 않았습니다. 음료 메뉴판입니다. 빵이 많이 있지는 않아요 하지만 핫플레이스인 만큼 이쁜 베이커리만 모아 놓았네요 다 먹어 보고 싶었어요! 이곳에 온 목표인 레드벨벳 크루아상입니다. 너무 이쁘지 않나요! 완전 눈으로 먹는다는 말이 딱! 인듯한 크루아상입니다 이렇게 두 개 샀어요 단출하지만 알짜로 산 것 같네요 커피홀..
순천여행코스 선암사 가는길 선암사 가는길입니다 입장료 참고 하세요 우리의 목표는 차 체험관! 체험관으로 가는길에 초록초록 나무, 풀들이 울창하게 뻗어 있더라구요 오랜만에 이런 풍경을 보니 맘이 편안해 지는 느낌이였네요 좀 올라가다 보면 이런 푯말이 보이고 그럼 도착! 하늘하늘 너무 이쁘지 않나요!!! 이날 날이 너무 좋아 기분까지 상쾌해졌어요 다례체험과 다식체험이 있습니다 저희는 다례체험만 하기로 했습니다 앉아있으니 차와 다기들을 가지거 오셔서 설명을 해주셨어요 차와 차를 마시는 방법 향 등 짧지만 유익한 시간이였네요 귀여미 다식도 같이 주셨네요 미숫가루 맛이였어요 차한잔~~ 저도 한번 따라 봤습니다 순천시에 운영하는거라 비교적 저렴한 금액으로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일본은 이런식의 다도 체험이 많..
순천여행의 두번째로 드라마촬영장을 왔습니다 입장료 입니다. 참고하세요 ^^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교복체험장 바로고고 일단 사진 파파박 찍고 여유롭게 구경하기 위해 바로 갔어요 교복뿐만 아니라 교련복, 체육복 등도 있었어요 남자교복입니다 대여소 안에두 이렇게 옛날 교실처럼 꾸며 놨드라구요 우리세대와는 또 달라 신기신기 세일러복도 있었지만 몬가 기본인것 같은 검정 교복으로 남편이랑 맞춰 입었네요 ^^ 시간은 50분이구 늦으면 연체료 붙는다네여 ~ 보관함은 락커가 있어서 거기에 보관하면 됩니다 유료로 100원이 필요하니 미리 챙겨가세요 교복 대여료는 1인당 2500원 소품은 개당1000원입니다 저렴하쥬~ 극장도 있습니다. 안에는 안들어가봤어요 들어갈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래는 드라마촬영장 찍은 사진들입니..
나 혼자 산다에 "화사" 편에 곱창 나오고 난리가 낫죠! 그 난리 중에 저도 포함이 되어 있었습니다. ^^ 남편에게 곱창 곱창 노래를 부르다가 캐리비안베이 갔다가 황소곱창이 맛나다는 얘기를 들어 바로 달려갔습니다.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더라고요 우리 들어가고 나서 바로 대기줄 스더라고요 좀 일찍 간 게 다행이었습니다. 메뉴판이지만 ..여깄는걸 시키진 못했습니다. 이날은 모듬으로만 판매를 했어요 2인 이서 중짜면 된다고 해서 중으로 먹었습니다. 나중에 밥 볶을 때 사장님이 화사 덕분에 곱창이 너무 잘 나가서 모듬 아니면 벌써 다 품절이라 어쩔 수 없이 모듬만 하고 있다고 하니 .. 과연 .. 요즘 곱창이 얼마나 인기가 있는가에 대해 다시 한번 실감을 했습니다 기본 찬 집니다. 천엽과 간, 남편은 안 먹어서 ..
드디어 남은 코인을 사용할 때가 되었습니다. 바로 조식! 여행 다닐 때 그다지 숙소의 조식을 먹지는 않지만 뭔가 코인을 사용해서 먹는 게 흥미로웠기에 바구니 호스텔 안의 카페 에서 조식을 먹기로 했습니다. 조식은 1인당 코인 3개입니다. 즉 조식은 3,000원인 거죠 저렴하죠 ^^ 저렴한 만큼 특별한 건 없지만 그래도 이 가격에 먹기에는 훌륭한 조식이었습니다. 카페에 내려가니 이렇게 테이블에 차려져 있었어요 셀프로 원하는 만큼 가져다가 드시면 돼요 견과류도 있네요 ^^ 샐러드도 가득 있네요 옆에 검은색은 샐러드 소스인데 왠지 파는 게 아니라 여기서 만든 것 같은 홈메이드 맛이었어요 조식엔 빵이죠 빵빵 토스터가 뭔가 좋아 보입니다. ^^ 그냥 빵넣고 레버를 내리면 됩니다. 그럼 약간의 시간 후 빵이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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