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드디어 갔다왔습니다. ㅠㅠ안성휴게소 ... 여기를 들릴려면 목적지에서 약간 돌아가야되는데도 불구하고 들렸습니다. 그이유는 !! 바로바로 이것! 소떡소떡 때문이였지요 ~ ㅋㅋ평소 영자언니를 좋아하기도 했지만 전지적 참견시점을 보면서 유독 먹고 싶어했던 소떡소떡 ..그런데 소떡소떡만 먹으로 가기엔 거리가 있어서 못갔었는데 지방 갈일이 있어 약간 돌아가더라도 들렸지요 . 언제 다시 들릴 수 있을지 모르니깐 !! 영롱한 소떡 소떡의 모습~~인터넷 후기에 보니 호불호도 갈리고 별로라는 글과 찬양글이 나뉘어서 약간의 기대는 버리고 갔었는데 ...왠걸 ... 너무 너무 영롱한 모습이였습니다. 금액은 3,000원 요즘 물가로 따지면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니였구요. 소스 보관함이 참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만족 만족..
가락시장을 다녀왔습니다. 가락시장,, 유명한데 첨와봤네요 왜 한번도 안왔을까 .. ^^;; 엄청 시장시장느낌 한가득일줄 알았는데 왠걸 .... 깔끔한 도매시장이였네요 안에는 엄청 많은 가게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어요 어디를 갈까하다 인터넷에서 많이 본거 같은 싱싱해 수산에서 가격을 물어봤어요.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더라구요. 그래두 가격 조사를 하려 다른데 두군데에서 물어봤는데 바로 ...돌아 섰습니다. 어떤 사장님은 너무 불친절해서 얼굴이 붉혀지고 말았어요 ㅡㅡ 자기가 가격만 들어보래놓구 안살거 같으니 막말을 ,,, 바로 돌아서 싱싱해 수산으로 왔습니다. 역시나 친절하게 알려주시더라구요 별건 아닐지 모르겠지만 내돈 주고 먹는데 불친절한데로 가고 싶진 않았어요. 맛있어도 불친절하면 다시는 안가는 스탈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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