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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북청도여행) 청도 와인터널 가본 후기

카라멜마끼아똥 2019. 1. 13.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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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할매김밥 사먹은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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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레일바이크 타본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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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 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와인 터널입니다.

와인터널은 예전부터 많은 방송에서 나왔던 곳입니다. 여행 소개 프로그램에서도 많이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이름은 참 많이 들어보았고, 한번은 가보고 싶었던 곳이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청도여행 코스에 넣어 보았습니다.

 

 

 

입구에 커~~다란 와인동상이 보입니다.

꿈이 숙성되는 와인터널이라고 합니다.

멘트가 로맨틱합니다.

 

 

와인터널에 들어가기전에 보이는 안내도입니다.

청도군 관광 안내도 입니다. 청도는 생각보다 가볼만한곳이 많이 있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대신 천천히 구경하면서 맑은 공기 마시기에는 좋은것 같습니다.

힐링여행으로 딱!

 

 

1박2일에서도 촬영이 왔었습니다.

2016년 7월 31일에 방영 되었으며,  감와인을 맛보았다고 적혀 있습니다.

 

 

감와인이 유명하다고 하는걸 알려주듯이 감 모형도 문앞에 있습니다.

이 철도길이 바로 포토존입니다. 여기서 찍으면 나름 이쁘게 나오니 들어가기 전에

한컷 찍으시길 바랍니다.

 

 

와인터널 청도 감 꽃길이라고 합니다.

 

 

오~ 들어가보니 바로 터널이 시작 됩니다.

참고로 와인터널은 무료입장 입니다. 따로 입장료를 받지 않습니다.

 

 

 

"환영합니다. 여기는 꿈이 숙성되는 와인터널입니다."

 

 

 

청도 와인 와이너리 입니다.

 

 

급, 생뚱맞은 청도 추어탕입니다. 청도에 추어탕도 유명한가 봅니다.

 

 

포토존도 있습니다.

 

터널 한쪽면이 와인으로 쭉~ 놓여져 있습니다.

장관입니다.

 

 

와인터널 답게 와인도 종류별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여기서 와인을 판매하고 있어서 사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와인터널에서 추천메뉴? 감와인 1잔에 4,000원에 판매 하고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드셔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이때는 별로 안땡기서 안마셨는데, 한번 마셔볼걸 그랬나 봅니다. 이제와 급 후회 ;;

 

 

여기에 이렇게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서 와인을 마실수 있습니다.

여기서 와인 현장체험 프로그램도 가능합니다.

꿈그리기 체험, 와인만들기, 감따기 체험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와인만들기 체험이 너무 탐이 났는데, 모든 체험은 15인 이상

사전 예약시에만 가능합니다.

개인 손님은 체험이 불가능합니다. ㅠㅠ

개인적으로 금액을 좀더 받더라도 와인만들기 체험을 받았었으면 ,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좀더 많은 분들이 오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이 조금 어둡다보니 이렇게 조명으로 꾸며놓은곳이 많습니다.

 

 

이렇게 와인 저장고들이 많이 있습니다.

단체손님들이 체험한 와인들도 저장된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00고등학교 동창 와인 이런식으로 저장이 되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와인터널

와인터널은 1905년에 개통된 옛 경부선 열차터널을 정비하여 2006년 3월에

감와인 숙성을 목정으로 개장하면서 와인터널로 명명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천정벽돌

이 벽돌에는 음이온이 다량 방출되어 감와인을 맛있게 숙성되는 요소를 제공해줍니다.

 

 

 

보물창고

2003년산 와인부터 빈티지별로 약3만병이 숨쉬고 있습니다.

 

 

와인의 역사

감와인은 2003년 세계 최초로 청도감와인(주) 에서 개발되어 국내외 주요행사에

건배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습니다.

 

 

감그린

감(청도반시)으로 만든 세계 최초의 감와인

주정을 전혀 첨가하지 않았으며, 감 100%를 특수효모로 발효시킨 최고급 품질의 와인

 

 

 

와인터널은 생각보다 꽤 깊이 까지 있습니다. 어느정도 가보니 이렇게 반짝반짝 이쁜

야광 터널로 변신을 하였습니다.

 

 

여기는 전에 이벤트를 했던 곳인것 같습니다.

소원종이가 가득 매달려 있는걸 볼수가 있었습니다.

 

 

동굴답게 커다란 황금박쥐도 있습니다.

 

 

여기가 갈수 있는 마지막 길입니다.

여기서 다시 왔던 길로 되돌아 가면 됩니다.

 

 

 

생각했던 와인터널과는 조금은 다르지만, 무료개방을 한 터널임을 생각하면,

괜찮았던 방문인것 같습니다. 위에 언급했듯이 개인이 가도 체험을 할수 있다면,

조금더 재밌는 와인터널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에서 다른지역에도 이런 와인터널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처음 와보았습니다. 한번쯤은 이색터널로 구경오기 좋을것 같습니다.

 

 

 

 

청도 와인터널

054-371-1904

경북 청도군 화양읍 송금길 100

주말 09:30 - 20:00

평일 09:30 - 19:00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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