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경북청도가볼만한곳 레일바이크 타기

 

 

 

경북 청도에 다녀온지는 조금 됐지만, 조금 늦은 후기를 올려 봅니다.

경북 청도에서는 맛집인 할매김밥, 레일바이크, 청도와인터널이 가볼만한 곳으로 있습니다.

 

할매 김밥 후기는 여기서 봐주세요. ↓↓

http://br8687.tistory.com/110?category=792208

 

 

< 청도 레일바이크  >

청도하면 생각나는게 바로 소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레일바이크를 소가 타고 있습니다. 귀엽습니다.

참고로, 청도 레일바이크에는 주차장이 넓직하게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하기에 아주 편리합니다.

 

 

유호생태공원과 청도레일바이크가 함께 있어서 산책하기에도 좋을것 같습니다.

 

 

캠핑존도 있나 봅니다. 캠핑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좋은 정보인것 같습니다.

 

 

청도 레일바이크 한번에 즐기자!!

레일바이크 뿐만 아니라 미니기차, 레일바이크, 이색자전거도 함께 있습니다.

 

 

미니기차 입니다. 정말 귀엽습니다. 어린 아이들이나 어르신들과 오시는 가족분들은 미니기차를

이용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매표소 입니다. 레일바이크, 미니기차, 이색자전거의 가격표입니다.

참고로 매표소에서 담요를 말하면 서비스로 빌릴수 있습니다.

지금은 겨울철이라 무릎담요와 장갑도 무료대여가 가능하다고 홈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날씨만 너무 춥지 않는다면, 겨울철에 이용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레일바이크 요금

일반 25,000원

 

 

레일바이크는 신장 120cm 이하인 아동은 보호자와 함께 탑승을 해야 되서 이렇게

귀여운 키재기도 있습니다.

 

 

짠~ 레일바이크가 줄지어 기다리고 있습니다.

레일바이크는 왕복 5km. 40~50분 소요,

전구간 수동이며 오르막 200m구간은 자동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청도레일바이크는 전부 4인용이라 두명이 가도 4인용을 탑니다.

 

 

레일바이크 수칙도 있습니다.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시간대도 홈페이지에 보면 나와있는데, 이날은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런건지 원래 그런건지

바로 탑승이 가능했습니다. 이점은 아주 좋았습니다. 레일바이크 타는걸 좋아해서 여행지에 레일바이크가

있으면 늘 타곤했는데, 보통은 시간대별로 운영을 해서 그 시간에 안가면 기다려야 됩니다.

청도 레일바이크는 기다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청도 레일바이크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옆으로는 자전거를 탈수 있는 곳이고, 가운데로 레일바이크를

탈수 있습니다.

 

 

 

이때 늦은 가을에 다녀왔는데도 단풍들이 다 지고 약간 앙상한 나무들만 있어서 조금

아쉬웠었습니다. 봄이나 여름에 왔으면 양옆으로 이쁜 나무와 꽃을 볼수 있었을것 같은데, 이점은 좀 아쉽습니다.

 

 

청도에서 유명한 복숭아와 감을 모티브로한 가로등도 있습니다. 귀엽습니다.

 

 

중간에 있던 소 동상입니다. 역시 소로 유명한 청도 입니다.

 

 

반환점에서는 이렇게 기계로 레일바이크를 돌려줍니다. 그럼 다시 시작!!

약간의 오르막길에서는 자동레일로 편하게 한숨 돌리면서 경치를 구경할수 있습니다.

 

레일바이크를 타면 거의 포토존이라고 해서 찰칵! 하고 자동으로 찍는 포토존이 있던데, 청도레일바이크에는

그런 자동 포토존은 없습니다.

 

 

여러 레일바이크를 타보았지만, 청도 레일바이크는 조금 아쉬웠던 점이 레일바이크를 타면서 경치를 보거나

터널이 있어서 이색적인 느낌을 주거나 하는것이 없어서 다소 밋밋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맑은 공기를 마시면 유유자적 레일바이크를 타기에는 괜찮은것 같습니다.

 

 

< 청도 레일바이크 >

054-373-2426

경북 청도군 청도읍 하지길 46-51

매일 09:00 - 17:00연중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