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락S7 Plus 언박싱 로봇청소기 내돈내산 솔직후기

지난달 11월에 11번가에서 십일절에

할인받아 구매했던

그 기대하고 기대했던 제품이 도착했습니다.

바로바로 바로 로보 락 S7+입니다.

기대하고 기대하던

우리 부부의 건조기 식기세척기 다음으로

3신기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로봇청소기를 영입했습니다.

아들이 가지고 놀며 장난치지 않을까?

집에서 사용 중인 젤리맘 보들매트를 넘어갈 수 있을까?

를 고민 고민하다가 결국 사기로 고민했습니다.

S6 MAX를 사려했다가

이왕이면 신상을 써보기로 하며 S7+를 선택했습니다.

 

이번 로보락 S7+는

단순하게 충천하러 원위치에 돌아가는 게 아니라

최근 무선청소기들처럼

먼지를 자동으로 비워주게끔 바뀌었습니다.

우리 부부는 이걸 꼭 사용해보고 싶어서

로보락 S7+로 선택했습니다.

 

 

음파진동 물걸레 청소

오토 물걸레 리프팅

카펫 감지 기능

자동 먼지 비움 도크

4배 더 강력한 물걸레 청소

정밀한 내비게이션

이것들은 아마 S7+로 업그레이드가 되면서

새로이 더 발전된 로보락의 성능인 것 같습니다.

HyperForce 흡입력

300ml 크기의 물통

5200mah 용량의 배터리

99.99% 알레르기 유발 물질 제거

정확한 LIDAR 내비게이션 등등의 장점을 보여줍니다.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언박싱 시작합니다.

처음에 반겨주는 건 도크 베이스 부분입니다.

설명서에는 베이스라고 명칭이 되어있습니다.

어느 정도 조립을 해야 되는 로보 락 S7+입니다.

요거는 일회용 더스트백입니다.

체험판 느낌으로 한개가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주인공 로봇청소기와

전원 케이블 그리고 더스트백 홀더입니다.

그리고 나서 도크 라는 명칭으로 불리는 녀석이 나왔습니다.

무선청소기가 베이스로 돌아가면 자동으로 먼지를 흡입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설명서가 들어있는 박스와

VibraRise물걸레 모듈 및 물걸레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설명서는 로봇 청소기 사용 설명서

오토 엠티도크 사용 설명서

그리고 앱 연결 가이드

3가지가 들어있습니다.

베이스 하단 부분에 나사 드라이버가 있습니다.

나사 드라이버로 이렇게 베이스 뒷면에

드라이버 표시가 되어있는 나사 5개를 빼주면 됩니다.

뺄 때 잘 안 빠지는데 앞면에서 펜 같은 걸로 눌러주면서

살짝 비스듬히 돌려주면 잘빠집니다.

전원 케이블은 설명서에서 알려준 대로

잘 넣어줬습니다.

물걸레에 관한 설명은

물걸레 모듈에 잘 나와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우리 가족의 집을 더욱 깔끔하게 해 줄

로보락의 영롱한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무게는 무거운 편이고

크기도 생각보다 큰 편입니다.

 

 

윗부분을 열면 이렇게 먼지통이 있습니다.

한 번씩 청소할 때를 제외하면

아마도 자주 볼일은 없을 녀석입니다.

왜냐하면 먼지 자동 비움이 되는 S7+를 구매했기 때문입니다.

도크에 있는 먼지는 이렇게

비우는 방법이 설명서 외에도 직접 그림으로 나와있으니

보고 참고하시면 됩니다.

로보락 앱을 다운로드하였습니다.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을 하면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이거 말고 다른 안내 메시지도 한 개 있었는데

실수로 캡처를 못했습니다.

어쨌든 사용 전에 한번 확인해 보라는 메시지이니

확인해보고 작동하면 됩니다.

한번 시범 운행해봤는데

꼼꼼하게 청소를 하려는 로보락의 의지가 보였습니다.

물론 사람이 하는 것보다는 덜하겠지만

우리 가족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될

로보락 S7+가 될 것 같습니다.

한 달 정도 사용해보고 사용후기도 공유해보겠습니다.

 

 

내돈 주고 구매한 솔직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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