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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노랑통닭 알싸한마늘치킨 먹어본 솔직후기

카라멜마끼아똥 2020. 4. 6.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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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의 민족이라고, 농담으로 하는 이야기가 있을정도로 우리나라는 마늘사랑이 참 크죠.

저 또한 마늘을 참 좋아하는데, 마늘과 치킨의 콜라보로 탄생한 신메뉴가 있다고 해서 

먹어보았습니다. ! 바로, 노랑통닭의 알싸한 마늘치킨 인데요. 

CF에서 나오는걸 보고,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다가 나온지 조~금 됐지만, 먹어보았습니다. 




매장에서 먹으면, 더 맛있겠지만, 저는 배달로 주문을 했습니다.



알싸한마늘치킨과 함께 콜라가 서비스로 도착을 했습니다.




먹음직 스럽게 세팅을 했습니다. 양념치킨소스도 추가로 주문했는데, 원래 하나가 오는건지 꽤 많이 

온것 같습니다. 그런데, 티비에서 본거와 달리 소스가 없고 그냥 프라이드치킨같은 비쥬얼!



바로, 따로 포장을 해서 배달온 이 마늘소스를 넣어야 비로소 마늘치킨이 완성 되는것 같습니다.

배달이라서 아무래도 따로 온것 같습니다.

그래서, 배달왔을때, 다른 치킨과 달리 플라스틱통이 따로 온것 같습니다.

플라스틱통에 치킨을 넣고, 요 소스를 넣어서 먹는것 같습니다.

저는, 그냥 따로 그릇에 치킨을 담았지만 그냥 함께온 통에 이용해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소스를 촥~




소스는 묽은 편이였고, 다진마늘들이 가득 보입니다.




알싸한 마늘치킨인데, 냄새는 막 맵거나 하진 않았고, 이렇게 소스를 뿌리니 CF에서 보면 그 비주얼이 나온것 같습니다.




노랑통닭은 그냥 먹어도 약간 카레같은 맛이 나면서 맛있는데,

여기에 약간 알싸한 마늘과 소스가 곁들여서 꽤 조합이 좋습니다.

소스가 따로온데는 이유가 있는듯 합니다. 아마 같이 버무려서 왔다면, 치킨이 눅눅해졌을것 같습니다.

튀긴음식이기에 많이 먹으면 약간 느끼한게 치킨인데, 알싸한 마늘이 곁들여져서 

약간의 느끼한 튀김맛을 잡아주는듯 합니다. 

생각보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만, 소스가 많이 묽다보니 골고루 보다는 아랫부분에 많이 남아있어서 

고루게 뿌려진 맛이 아니다보니 처음에는 약간 소스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소스를 좀더 넉넉하게 주셨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결론은, 제입맛에는 취향저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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