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오리진 추석 이벤트 복주머니 모으는 꿀팁 및 복주머니 사용

대항해시대 오리진

추석 이벤트가 한참입니다.

열심히 복주머니를 모으고 있습니다만

친구에게 복주머니 빠르게 모으는 꿀팁을 들었습니다.

한정 수량이 적혀 있는 각각의 아이템들입니다.

하지만 딱 한 번씩 살 수 있는 게 아니라

한번 한정횟수를 채우고 나면

처음 복주머니 금액보다 조금 더 비싼 금액으로

한번 더 구매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적송 돛대가 처음에는 20 복주머니였다면

두 번째는 35 복주머니로

처음 블루젬이 1,000 복주머니였다면

두 번째는 무려 4,000 복주머니입니다.

각각의 아이템마다 격차가 있어서

우선순위를 잘 보고 구매해야겠습니다.

저는 저번에는 저고리 2개를 전부 구매했었기에

이번에는 주가와 맹선을 구매했습니다.

필요 없을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렇게 수집에서 각각 필요한 주가와 맹선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블루젬을 구매했습니다.

무과금으로 즐기고 있기에

상대적으로 저는 블루젬과 두카트가 많이 필요해서

이런 이벤트에서는 필수적으로 구매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27렙인 제가 쓰는 복주머니 모으기 꿀팁입니다.

일단 지도에서 송편을 검색하면

송편 파는 곳이 나옵니다.

저는 카탈리나 에란초라서

포르투와 말라가에서 송편을 최대한 구매합니다.

그리고 아르김으로 내려와서 금을 구입 후

조합에서 송편 판매 순이익 퀘스트를 받습니다.

그리고 아래 3군데 중 한 군데에서 송편을 팝니다.

시에라리온에서 파는 게 가장 이득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16개의 송편 정도면 20,000을 채울 수 있어서

적은 개수로 가장 큰 이득을 볼 수 있는데

배서스트에서는 사금을 구매가 가능해서

저는 시에라리온에서 송편을 팔고 배서스트에서 사금을 사고

(전체채팅창에서 사금은 사는게 아니라고 합니다~)

아르김에서 금을 구매하는 순서로 합니다.

그렇게 하면 얼추 교역소 리셋 시간과 맞물려서

다시 아르김에서 금을 구매가 가능하게 됩니다.

송편을 다 팔 때까지 계속해서 하면

많은 교역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저도 알고는 있었는데 안 하다가

친구가 알려주고 나서부터 갓 시작했습니다.

배 건조하느라 두카트를 너무 많이 썼는데

추석 이벤트로 복주머니도 모으면서

플러스로 두카트도 좀 여유롭게 벌어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