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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말 오랜만에 왔습니다.

예전에 전참시(전지적 참견 시점) 초창기에 나온 이후 한번 더 엄청 유명해져서

사람들이 더욱 더 많았던 그 곳 ! 그때 우리부부도 방송을 보고 군침을 삼키다가 

맛있게 먹고온 경험이 있습니다. 그맛이 계속 기억에 남아 이번에도 맛있게 먹기위해

돈까스잔치 본점에 왔습니다.




근데 진짜 맛있게 먹었었어서 사람없는 시간을 찾아 방문했습니다.

주차장은 가게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게 주차를 할수 있으나 

사람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다소 주차가 모자를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애매한 시간이 왔는데도 주차가 된게 많은거 보니 

그만큼 손님이 여전히 많이 오는듯 합니다. 



저번에 갔을때는 정말 사람이 꽉 차있어서

살짝 대기했다가 가야되는 수준이었는데

식사시간이 조금 지나서이기도 해서인지 손님들이 적당히 있더라고요.



돈까스피자 저것도 한번 먹어보고 싶어집니다.

과연 어떤맛일지 굉장히 궁금 합니다.



돈까스잔치는 끊임없이 계속 신메뉴를 개발해 나가는것 같습니다.

비주얼도 좋아보이고,  구성도 맛나보여서 메뉴 선정시 고민이 되었습니다.



돈까스 메뉴입니다.

원래 예전에 처음 먹었을때는 다음에 와서 꼭 왕돈까스는 한번 먹어보기로 했었는데

이번에도 결국 돈잔국수와 돈비국수를 선택했습니다.

둘다 국수를 좋아해서 잔치국수와 비빔국수를 꼭 하나씩 먹어야합니다.



모밀종류도 있습니다.

지금같은 여름시즌엔 모밀을 먹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돈잔국수와 돈비국수입니다.

국수 양이 생각했던것보다 더 많습니다.

예전에도 푸짐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여전히 푸짐합니다.





돈까스가 들어가있는 비빔국수인데

국물에 생각보다 기름기가 많아보이지 않습니다.

거의 보이지 않는다고 표현해도 될 정도입니다.

그래서인지 굉장히 국물도 담백합니다.



비빔국수입니다.

남편은 비빔국수를 굉장히 좋아하는편입니다.

남편이 따듯한 국물과 비빔국수도 좋아해서

돈까스잔치에 와서 왕돈까스를 먹을수가 없었습니다.


돈비국수는 따듯한 국물도 따로 내줍니다.

육수가 아예없는 비빔국수가 아닌

살짝 촉촉하게 육수가 여유로운 비빔국수입니다.




비빔국수는 딱 남편이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냉면도 물냉면을 좋아하는데

다데기가 들어간 이정도에 빨간육수인 물냉면을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인지 돈잔국수의 비빔냉면을 굉장히 좋아하는 남편입니다.



잔치국수야 뭐 딱 잔치국수느낌 입니다.

국물도 담백하니 멸치육수맛이 제대로 잘 느껴져서 좋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돈까스를 한입 베어물 수 있으니 딱 좋습니다.



요녀석을 딱 한입 베어물어먹으면 잔치국수가 그냥 잔치국수가 아닌

돈잔국수가 됩니다. 아무래도 국물에 돈까스가 들어가 있어서 바삭한 돈까스 맛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눅눅한 맛도 아닙니다. 면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깔끔한 국물이 딱 남편취향의 국물이라서

남편이 그릇째 들고 다 마셨습니다.



돈비국수도 참 맛있게 생겼습니다.

적당한 야채들과 함께있는 돈비국수입니다.




이 비빔국수의 육수도 참 맛있습니다.

특히나 돈까스와의 조합이 잘 어울렸습니다.



이렇게 국수와 함께 먹어주면 더욱 더 꿀맛입니다.

돈잔국수 돈비국수 둘다 각각의 매력이 너무 좋은 메뉴라

왕돈까스도 꼭 먹어봐야지 먹어봐야지 하다가

결국엔 돈잔국수와 돈비국수 하나씩 먹게되는것 같습니다.


다른 테이블을 보니 왕돈까스도 맛있어 보이고 양이 진짜 많아 보입니다.

돈까스잔치는 대체로 양이 푸짐하게 주는것 같습니다.



그리고나서 마지막 장식으로

크림단팥빵을 먹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가장 유명한 크림단팥빵과 냉도너츠 소보로단팥빵 등등

다양한 빵종류도 함께 있습니다.



원하는빵을 들고 계산을하면 됩니다.

스티커로 제조일자가 잘 붙어있습니다.



요 생도너츠는 이번엔 사오지 않았는데

다음번에 가게 된다면 생도너츠를 도전해봐야겠습니다.



크림단팥빵 3개 소보로단팥빵1개를 구매했습니다.



요새 프랜차이즈 빵집과 비교한다면

크기나 안에 들어있는 앙금이나 크림의 양이 상당히 많이 들어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빵메이커는 돈까스잔치가 아니라

순심이네 단팥빵으로 적혀있습니다.



이렇게 크림단팥빵의 크림의 양이 상당히 많이 들어있습니다.

사먹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약간 차갑게 먹어야 더 맛있는 크림단팥빵은 제가 먹어본 크림단팥빵 중에서 최애인 곳입니다.



소보루단팥빵도 앙금이 상당히 많이 들어있습니다.

크림단팥빵과의 다른 매력이 있는 소보루단팥빵입니다.


국수나 돈까스도 맛있지만, 빵 또한 맛집인것 같습니다.



 

상당히 매력있는 돈까스잔치

조만간 한번 더 먹으러 갈 예정입니다.




내 돈 주고 사먹은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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