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만난 예산시장, 세 번째 이야기 – 사과당

예산시장 나들이

이제는 달달한 걸 먹어볼 시간입니다.

예산시장 안쪽이 아닌 바깥쪽에 위치한

사과당입니다.

 

 

사과파이가 맛있는곳

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달달한 간식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카페앤베이커리 사과당

먹을 때마다 완벽한 사과파이 한입

사과파이인데 페스츄리 사과파이로 보입니다.

 

 

사과당과 함께하는

달콤한 겨울메뉴로

시그니처 사과밀크티

리얼애플에이드

에이드 3종을 판매 중인가 봅니다.

하지만 오늘은 사과당에서 음료를 먹을 생각은 없기에

넘어가줍니다.

 

 

사과파이의 종류가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마치 모습은 도넛가게에 온듯한 장면이었습니다.

 

 

쌀가루로 만든 국내산 사과빵

달콤한 커스터드 사과 크림에

사과 다이스가 들어있는

사과빵이라고 합니다.

진짜 사과와 비슷한 모양에 깜짝 놀랐습니다.

 

 

사과당의 파이 메뉴입니다.

무려 11가지나 됩니다.

오리지널 / 바닐라 / 우유크림 / 요거트

쇼콜라 / 무화과크림 / 호두크림치즈

7가지의 맛이 있고

추가로 사과 / 복숭아 / 블루베리

후렌치파이 3종류

그리고 스콘파이까지 있습니다.

이것저것 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예산시장에서 다른 먹을 것도 많았기에

기본 오리지널로 선택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이게 뭔가

싶은 비주얼의 사과파이입니다.

빵인지 과자인지 모를 비주얼입니다.

한입 먹어보면 바삭한 페스츄리의 식감

그리고 안쪽에 부드러운 맛입니다. 

과자 중에 애플쿠키와 비슷한데 좀 더 고급진 맛입니다.

 

아무튼 사과로 유명한 예산에서

사과로 만든 사과파이

한 번쯤은 먹어보는 것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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