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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걸 좋아하는 1인으로 디즈니스토어가 

오픈한다는 소식에 두근두근했습니다.

판교 현대백화점에 디즈니스토어 공식오픈 소식을 

듣고 오픈날 당일 다녀왔습니다.

 

 

왠지 벌써부터 미키가 반겨주는 듯한 

느낌입니다.

 

 

현대백화점 5층에 위치하고 있고 

5층으로 올라가면 멀리서 보이는 디즈니스토어

오픈 첫날이라 대기나 사람이 많을거라 예상했는데 

비도 오고 그런지 대기는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귀여운 미키. 미니가 입구에서 반겨주고 있습니다.

 

 

디즈니 100주년 피규어 한정수량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언제 봐도 귀여운 디즈니 공주 인형들 

우리 집에도 몇 개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더욱 반갑게 느껴집니다.

 

 

컵과 그릇이 이뻐 구매를 하려고 했는데 

너무 비쌈!

아쉽지만 구매는 패스했습니다.

 

 

역시나 디즈니의 귀여운 캐릭터 인형들이 

참 많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제품보다는 인형 위주가 많은 듯했습니다.

 

 

중간중간 포토존도 있어 촬영할 수 있으나 

사람이 많으면 촬영이 좀 어려워 보였습니다

 

 

컵도 있는데, 취향저격은 아니어서 

구매는 하지 않았습니다.

 

 

아이들 코스튬 의상들에 눈길에 갑니다.

너무 귀여운 의상들로 

구매하고 싶은 맘 가득!

 

up 애니메이션 포토존도 있습니다.

 

 

작지만 중간중간 보이는 깨알 포토존들 

규모가 큰 곳이 아니다 보니 이런 곳들이 

좀 작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런 포토존에서는 사진을 찍을 맛이 

났습니다.

 

한컷 찰칵찰칵 찍어 보았습니다.

사람이 많지는 않아서 대기하지 않고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마블 관련 코스튬과 제품들도 보입니다.

 

 

딸이 있다면 무조건 샀을 것 같은 

백설공주 의상!

완전 취향저격이지만 딸이 없는 관계로 

사지 않았습니다.

 

귀여운 소품들도 있습니다.

 

예전에 도쿄 디즈니스토어를 많이 가봤던 지라 

그런 느낌을 생각하고 방문했으나 

역시나 규모가 작은 곳이라 그런지 

생각과는 좀 달랐습니다.

 

잔뜩 구매를 하려고 방문을 했으나 

아쉽게도 아무것도 사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현대백화점에 간다면 한 번쯤 들려서 

구경하는 재미는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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