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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 28 코엑스에서 베이비페어가 열렸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06/26 금요일 오늘 바로 다녀온 이야기를 따끈따끈하게 써봤습니다.

임신한 뒤로 트레이더스에 쇼핑 다녀온것 말고는 외출한적이 없었는데

베이비페어는 꼭 가고 싶어서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갔습니다.



이렇게 입장팔찌를 차고 입장합니다.

장갑은 앞에서 나눠줬는데 저희는 미리 준비해가서 따로 받지는 않았어요.

참고로 사전등록을 미리해서 무료로 입장했습니다.



베이비페어는 처음가봤는데 코로나19의 영향 때문인지

아니면 주말이 아닌 금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고 한가한 편이었습니다.



코베베이비페어 차기 전시 일정이 나와있습니다.

07/16 ~ 19일 일산에서

그리고 08/13 ~ 16일 수원에서 진행합니다.



코엑스 베이비페어의 배치도입니다. 역시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각각의 부스들이 다른 전시회들보다 간격이 넓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안전에 신경을 쓴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직원분들이 계속 돌아다니면서

마스크와 비닐장갑 착용과 거리두기를 계속 말씀을 해주시는게

정말 신경을 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애착인형은 각각의 부스에 거의 꼭 있는 느낌입니다.

다들 너무너무 귀여운 애착인형을 준비해 와서 정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범퍼침대도 너무 예쁜 디자인들이 많았습니다.

가서 충동구매를 할뻔한게 범퍼침대였는데

조금 더 생각해보기로 했습니다.



쁘띠베이비 라는 곳에서는

범퍼침대를 구매하면 요녀석을 무료로 준다고 해서

혹했다가 참았습니다.



요런 색감있는 귀여운 것들도 많았습니다.

여기는 조금 큰 아이들을 위한 부스라 저희는 구경만 하고 지나갔습니다.



유모차 브랜드도 꽤 많이 와 있어서

관심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다양하고 편의성을 추구한 유모차들이 많았습니다.



아기 손수건과 속싸개 등등을 파는 부스들도 많았는데

손수건과 속싸개는 귀여운게 많아서 몇개 사왔습니다.



아기완구도 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사고싶은것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충동구매를 참는것이 참 힘들었습니다.



옛날에는 관심이 없어 생각도 안했었는데

요새 아기완구들은 참 잘 만든것 같습니다.



범퍼침대는 생각이 없었는데

이번 베이비페어에 가서는 예쁘고 실용적인 범퍼침대가 많아서

범퍼침대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때문에 갈까말까 정말 많이 고민했었는데

가서 여러가지 많이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것 같습니다.

주최측에서도 조심하기 위해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어서

가시는분들도 잘 조심하고 다녀온다면 만족할 수 있는 베이비페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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