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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종종 사 먹었던 롯데마트 통큰치킨이 롯데마트 창립 21주년을 맞이하여
5,000원에 판매 하는 이벤트를 한다고 해서 롯데마트로 달려가 보았습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치킨을 사러 온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나서야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극한도전 통큰 치킨은 L.POINT 회원으로 1인 1개 한정으로 5,000원에 판매를 하였습니다.
기간은 4월3일 수요일까지 입니다.
대한민국 체감물가를 확 낮추는 극한도전 21주년 할인 이벤트로
통큰치킨 이외에도 다양한 제품들이 할인 판매를 하고 있었으나,
따로 딱히 살 거는 없어서 치킨과 음료만 사고 왔습니다.
평일에도 줄이 엄청 길었는데, 내일부터인 주말에는 줄이 어마어마할 듯합니다.
5,000원에 사온 통큰치킨입니다.
전에 사 먹었을 때보다 다소 양이 작아 보입니다.
윗 뚜껑으로 치킨이 올라올 정도의 양이였는데, 뚜껑 아래로만 들어있는 치킨입니다.
같은 양에 저렴한 가격이 아닌 약간 양이 줄어든 것 같은 건 제 기분 탓인가요?
그래도 5,000원에 치킨 한 마리면 저렴한 가격이니 패스해 봅니다.
행사 전에 사 먹은 통큰치킨 후기 : https://br8687.tistory.com/201
전에 사먹은 양과 비교해 보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손님이 많아서 튀기는 시간이 모자라서 그런지 바로바로 튀겨주어서
오히려 더 바삭하고 뜨끈한 걸 가져오게 되어서
이 부분은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롯데마트 개발 특수 튀김옷으로 바삭함이 오래 유지된다고 적혀있습니다.
숨 쉬는 전용 용기로 오랫동안 바삭바삭~
가져온 치킨이 좀 식었다면,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4분 돌리면 다시 맛있게
뜨끈해진 치킨을 먹을 수가 있습니다.
뚜껑을 열기 전에 보아도 좀 적어 보이는 양입니다.
아쉽아쉽
좀 적어 보이는 양이 아쉽긴 하지만, 평소 먹던 그 바삭한 치킨의
모습은 그대로입니다. 통큰치킨은 요즘 나오는 입천장을 긁을 정도로의 완전 바삭바삭한
크리스피 치킨과 약간 옛날 스타일의 치킨의 중간 정도 느낌입니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통큰치킨은 후라이드의 기본 같은 느낌입니다.
취향이 타지 않고 언제나 당기면서 즐겨먹을 수 있는 그런 맛입니다.
양이 좀 줄어든 거 아닌가 했는데, 먹다 보니 배가 부릅니다.
통큰치킨 한 마리면 2명이서 먹어도 배가 터질 듯 부릅니다.
양이 좀 적은 사람은 3명 이서도 먹어도 충분한 양입니다.
맨 아래에 기름이 빠지도록 만들어놓은 종이틀이 있어서
좀 더 기름이 빠지면서 느끼하지 않고 바삭한 치킨으로 먹을 수가 있습니다.
7,810원인 가격에서 L.POINT 회원 할인 36%가 적용되어서 5,000원에
구매한 인증샷입니다.
요즘 치킨값도 비싼데 착한 가격에 바삭함이 살아있는 맛있는 치킨을 찾으신다면,
롯데마트 통큰치킨을 추천드립니다.
곧 있음 다가올 벚꽃놀이 봄소풍이나 한창 시즌인 야구장에 통큰치킨 한통 들고 가면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할인 기간이 남았으니 통큰치킨 맛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 기회에 맛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내 돈 주고 사 먹은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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