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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이면 달콤한 연인들의 날인 화이트 데이입니다.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에게 고백을 하거나 사랑을 선물하는 날입니다.
발렌타인데이랑은 반대이죠.
보통은 화이트데이하면 사탕을 선물하는 경우가 보편적인데,
요즘은 초콜릿이나 마카롱 등, 취향따라 선물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받았습니다.
2019 화이트데이 시즌으로 나온 오로라캔디 입니다.
작년 시즌에 보틀이 나온거에 비해 이번 시즌은
다소 큼지막한 사이즈라 가격이 좀더 있었습니다.
1개당 14,500원 입니다. 2개 가격은 29,000원 입니다.
재질이 유리병이라서 사탕을 먹고 재사용을 한다고 생각하면,
많이 비싼건 아닌듯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보틀보다는 좀더 실용적인 이번 2019 시즌 캔디유리통이 더 좋습니다.
사탕 다먹으면 화장솜이나 머리끈등 을 넣는 것으로 활용해보려고 합니다.
귀여운 스타벅스 캐릭터가 위에 올라가 있습니다.
깨알 포인트!
2019 W- DAY 오로라 캔디 (걸)
밤하늘의 영롱한 오로라처럼 빛나는 소중한 마음을 사랑하는 연인에게 전하세요.
하트를 들고 있는 곰돌이 캐릭터가 너무 귀엽습니다.
뒷태도 찰칵!
치마 뒷편에도 적혀있는 스타벅스
참고로 이 캐릭터는 뺐다 꼈다가 가능합니다.
세척시에는 뺴고 세척하면 될것 같습니다.
겉 유리병도 하트로 블링블링합니다.
전체적으로 러블리함이 느껴지는 제품인것 같습니다.
안에는 7가지 천연 막대캔디와 핑크빛 자몽 볼캔디 14개가 들어있습니다.
유통기한 : 2020년 03월 02일 까지
스타벅스오로라캔디 90g /352kcal
천연라즈베리향 캔디/ 천연오렌지향캔디 / 천연레몬향 캔디/
천연사과향캔디/ 천연민트향캔디 / 천연블루베리향 캔디/천연 포도향 캔디
스타벅스 자몽캔디 112g/ 436kcal
2019 W- DAY 오로라캔디 (보이)
오로라 캔디 보이 뒷면도 스타벅스 글씨가 적혀있습니다.
사탕갯수나 사탕의 맛은 오로라캔디보이나 오로라캔디걸이나 같습니다.
위에 인형 차이 입니다.
베리어스타 보이도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알록달록 이쁜 사탕들이 보입니다.
막대사탕과, 일반 사탕이 달달한 화이트데이에 맞춰 이쁜 색상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과일향이 첨가가 되어 달달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나는 사탕입니다.
스타벅스 오로라캔디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판매되는 한정수량 상품이여서
인기매장에서는 구매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저도 남편이 여러군데 다녀보고 사왔다고 하네요.
화이트데이 선물로 고민하시는 분들은 디자인도 이쁘고,
재활용도로 보관하기도 좋은 스타벅스오로라캔디 추천드립니다.
선물 아니여도 셀프선물로도 너무 이쁩니다. 살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은
얼른 고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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