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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맥도날드 행운버거 빅맥 비교 먹어본 후기

카라멜마끼아똥 2021. 1. 3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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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행운버거의 기간이 끝나기 전에

행운버거를 사 먹었습니다.

맥드라이브로 입장하여

빅맥세트와 행운버거세트를 구매해왔습니다.

 

빅맥과 행운버거 골드

골드라서 그런지 골드색상의 포장지입니다.

 

행운버거의 기간은 1월 27일까지였습니다.

행운버거의 마지막을 놓칠 수 없었기에

1월의 끝이 다가오는 날에 행운버거를 먹어보겠습니다.

 

남편은 갑자기 다이어트를 한다며 제로콜라를 선택했고

저는 오랜만에 환타가 먹고 싶어서 환타를 선택했습니다.

 

빅맥과 행운버거의 크기를 비교하자면, 빅맥은 위아래로 두툼

행운버거는 세로로 길쭉한 타입입니다.

 

남편은 행운버거를 처음 먹어본다고 합니다.

다른 버거는 잘 안 먹고 오로지 빅맥만 먹어왔다고 합니다.

남편은 컬리후라이도 처음 먹어본다고 합니다.

맘스터치 감튀랑 비슷해서 맛있어 보인다고 합니다.

 

행운버거 골드입니다.

이런 식으로 생겼던 버거가 뭐였던지 기억이 안 납니다.

롯데리아 버거 중에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행운버거 골드의 내용물입니다.

빅맥보단 조금 부실해 보이긴 합니다.

빅맥처럼 다져진 양상추가 들어갔다고 생각하면

비슷한 양일 것 같긴 합니다.

 

행운버거가 시즌버거?로 해마다 나오는 듯하는데,

솔직히 그렇게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맛은 긴 불고기버거를 먹는 느낌이랄까

딱히 정말 맛있다!!

라는 생각이 들진 않았지만

적당히 괜찮은 맛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롯데리아의 불고기버거가 먹어보고 싶어졌다

싶은 맛이었습니다.

 

컬리후라이는 이렇게 동글동글 길게 말아져 있습니다.

남편은 맘스터치의 감튀랑 비슷하게 생겨서

그런 맛일 줄 알고 먹었는데

생각보다 평범해서 살짝 실망했다고 합니다.

감튀는 에어프라이기에 살짝 돌려서 먹는 게 국룰입니다.

따끈따끈하게 먹는 감튀가 최고니깐요.

아무튼 이번 행운버거가 들어가기 전에 먹어봤습니다.

다음엔 또 어떤 신제품이 나올지 궁금한 맥도날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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