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 양반 김부각 먹어본 솔직후기

저희 부부는 김부각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인데

상당히 저렴한 동원의 김부각을 발견하게 되어서

홈플러스익스프레스에서 구매했습니다.

동원 양반 김부각입니다.

도시락 김으로 유명한 동원 양반김에서 나온 김부각입니다.

고급 원초의 풍미와 찹쌀의 바삭함

다른 김부각보다 좀 더 색깔이 하얀색입니다.

 

국내산 김으로 만든 바삭한 간식

김이 8.77% 찹쌀가루가 0.79% 고올레산해바라기유가 42.65%입니다.

특제 찹쌀풀을 잘 바르고

1차로 구워 내 김의 풍미를 살려주고

고올레산 해바라기유에 바삭하게 튀겨준 게

동원 양반 김부각입니다.

유통기한은 약 6개월 정도입니다.

하지만 양이 적당해서 6일도 안가 다 먹을 듯싶습니다.

라이스페이퍼와 김이 합쳐진 김부각입니다.

남은 함량이 라이스페이퍼에 있었습니다.

이제 내용물을 확인해봅니다.

음? 뭔가 생긴 게 기존에 먹던 김부각보다는 조금 더 흰색입니다.

마치 찹쌀 탕수육인데 안에 고기가 있는 게 아닌 김이 있습니다.

조금 아쉬웠던 건 이렇게 말려있지 않고

아래에 하나 있는 것처럼 항상 먹는 김부각처럼 쫙 펴져있으면 좋았을 텐데

말려있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맛은 확실히 맛있습니다.

기존의 김부각들보다는 좀 더 바삭한 느낌이 훨씬 뛰어납니다.

찹쌀 덕분에 훨씬 바삭한 느낌이 좋습니다.

 

요렇게 말이죠 요렇게 생겨야

김부각을 제대로 먹는 느낌이 나는데

돌돌 말린 건 뭔가 김부각 먹는 느낌이 아니라 살짝 아쉬웠습니다.

 

먹다 보니 맥주가 생각나서

맥주 한 캔을 바로 깠습니다.

동원 양반 김부각은 밥이랑 같이 먹는 밥반찬이라기보다는

술안주로 먹는 안주로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술과 정말 잘 어울리는 동원 양반 김부각이었습니다.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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