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할인 더블치르르징거팩 먹어본 후기

11번가에서 KFC 특가가 떠서 점심식사를 KFC로 하기로 했습니다.

 

 

KFC 더블치르르징거팩이 45% 할인돼서

21,600 -> 11,700원으로 판매가 되어

바로 구매했습니다.

거의 햄버거 세트 2개 가격으로 치킨도 포함되어 있으니

저렴하게 나온 듯합니다.

 

오랜만에 먹는 KFC의 햄버거 세트입니다.

 

징거버거 2개와 치킨 2조각, 그리고 닭껍질 튀김이 들어있는

더블치르르징거팩세트입니다.

 

저는 KFC의 햄버거 중

징거버거를 제일 좋아합니다.

닭껍질 튀김에는 살사 소소를 찍어먹어 줍시다.

맛스러운 한상이 차려졌습니다.

보름달같이 둥글게 뜬

맛있는 징거버거입니다.

한참 KFC 저녁 9시 이후 1+1 할 때 많이 먹었었는데

요즘에는 다양한 브랜드들의 치킨을 먹어보는 데에 흥미가 붙어서

KFC 치킨을 먹어본 적이 꽤 된 것 같습니다.

대신에 징거버거를 먹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요새 맥도날드가 원탑으로 생각하는데

가끔씩 다른 햄버거를 먹으면 또 맛이 참 좋습니다.

 

당시 예전에 엄청난 이슈로 인해서

먹고 싶어도 먹을 수가 없었던 KFC 닭껍질 튀김입니다.

살사 소스가 같이 옵니다.

예전에 닭껍질 튀김을 먹지 못해

그냥 닭껍질을 구매해서 직접 닭껍질튀김을 해 먹어 본 적도 있는데

이제는 한정판이 아니라서

손쉽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살사 소스에 찍어먹는 것보다는

그냥 먹는 게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전에 먹었을 때는 굉장히 짯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 먹었을때는 별로 안 짜서 더 좋았습니다.

몇 번 안 사 먹어서 그런지.. 기억의 오류인지 여하튼 

이번에는 제 입맛에 딱 맞아 더 좋았습니다.

 

 

매콤 달콤한 치즈치킨 치르르치킨입니다.

KFC에서 처음 보는 시즈닝치킨 같습니다.

 

맛 평가를 하자면

KFC에서 처음으로 도전한 시즈닝 치킨은

적당한 쏘쏘의 느낌이랄까

개인적으로 KFC 치킨의 원탑은

그냥 기본 크리스피치킨이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사 먹어도 맛있지만, 할인을 받아 더 알차게 

사 먹으니 더 꿀맛인 것 같습니다. 다른 할인 이벤트를 

할 때 또 구매 후 사 먹어봐야겠습니다.

 

 

내 돈으로 먹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