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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저희 부부는 일반적인 프라이드나 기본양념 이외에 

색다른 치킨 메뉴는 웬만하면 또 먹지 않는 스타일입니다.

근데 자꾸자꾸 생각이 나서 또 시켜먹게 된 녀석입니다.

또래오래의 콘듀치킨입니다.

그 맛을 잊지 못해서 다시 먹게 된 또래오래의 콘듀치킨입니다.

먹은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자꾸 어른거려서 이번에도 먹게 되었습니다.

 

 

콘듀치킨은 시즈닝 치킨으로

콘듀치킨의 색깔은 황금빛이 연상되게끔 느껴집니다.

감자튀김과 떡튀김도 보입니다. 

 

콘듀소스입니다.

퍽퍽 살이나 떡튀김을 찍어먹으면 딱 좋은 녀석입니다.

몰랐었는데 소스 안에 옥수수 알갱이가 들어있었습니다.

 

콘듀치킨의 핵심은 이 콘듀소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콘 맛도 나면서 달콤 고소, 그리고 매콤한 소스입니다. 

치킨 이외에 다른 튀김류 하고도 잘 어울 스타일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소스만 따로 마트에서 판다면 사 먹을 의향이 있습니다.

 

요 녀석이 얼마나 생각이 나던지

정말 저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런 뿌링클류 치킨 중에서 NO.1이라고 생각합니다.

 

요로코롬 소스에 콕 찍어 먹어주면 더 맛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찍어먹으면 소스가 부족하니

소스는 꼭 퍽퍽 살에 찍어먹어 주도록 합니다.

예전에도 말했지만 뿌링클보다는 조금 덜 짜고

충분히 간이 되어있는 맛입니다.

감자튀김과 떡튀김입니다.

감자튀김의 느낌은 맘스터치 감튀를 먹는 느낌이 들고

떡튀김은 튀김이라 하기엔 쫄깃쫄깃해서

그냥 양념 시즈닝이 묻은 쫄깃 떡이라고 하는 게 더 어울린다 생각합니다.

요즘엔 먹어주지 않으면 섭섭한 치즈볼입니다.

알차게 6알이 들어있습니다.

치즈볼은 평범한 치즈볼이라서

콘듀소스에 꼭 찍어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제는 뿌링클류 치킨을 먹게 된다면 원픽이 된 또래오래의 콘듀치킨

드셔 보세요

 

내 돈 주고 사 먹은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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