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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네네치킨 오리엔탈파닭 먹어본 솔직후기

카라멜마끼아똥 2020. 12. 27.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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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대학생시절 엄청난 유행으로 인해 정말 많이 시켜먹었던 치킨이 있습니다.

바로바로 파닭입니다.

물론 치킨집 메이커는 당시 학교 인근 치킨집이라 기억이 안나지만

추억이 돋아 이번에는 네네치킨의 파닭을 시켜먹었습니다.



새로운 신메뉴였던 청양마요치킨을 광고중입니다.

먹어보지는 않았는데 충분히 예상가능할만한 맛이라 따로 사먹진 않을듯 싶습니다.



이렇게 메뉴판으로 보면

아직도 네네치킨의 다양한 메뉴들을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다양한 치킨 브랜드와 또 다양한 치킨메뉴들이 있어서

매일 1일 1닭을 하지 않는이상

다 먹기는 불가능하겠습니다.



채썬 파와 오리엔탈파닭용 소스입니다.

아무래도 배달이다보니 오다가 눅눅? 해질수 있어서 따로 

포장해서 주는듯 합니다.



오랜만에 먹는 네네치킨이고

파닭을 먹는건 더 정말 오래된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파닭의 인기가 

사그라 든것 같지만, 가끔씩은 생각나는 치킨종류인듯 합니다.



네네치킨의 시그니처 콘샐러드입니다.

다른치킨을 시길때 이게 없으면 뭔가 서운한 느낌입니다.



파가 상당히 가득 있습니다.

정말 정 넘치게 듬뿍 들어있어서 치킨 위에 올려놓고도 많아서 

그릇에 따로 남았는데도 넉넉합니다.



파닭의 소스는 겨자가 함유된 소스입니다.

남편은 이런 소스를 원했던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도 저는 맛있었습니다.



파닭에서 파를 맡고 있는 파입니다.

알싸한게 치킨과 함께라면 또 잘 어울립니다.



이렇게 치킨에 파를 싸먹으면 별미입니다.

물론 맛은 좋았지만 옛날 기억보정때문인지

아니면 예전에 먹었던 소스랑은 다른 소스때문인지

딱 적당한맛이었습니다. 단 겨자맛이 강하면서 톡 쏘는 맛이 

있어 약간 냉채족발 소스 느낌도 납니다. 겨자맛을 싫어한다면,

호불호가 갈릴수 있을듯 합니다.



내돈 주고 사먹은 솔직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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