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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하나로 중독성있는 맛을 자아내는 제품이 있죠.

바로, 길림양행제품입니다. 허니버터맛을 선두로 정말 다양한 맛을 출시하고 있죠.

여러가지 맛을 골라먹을수 있는 장점도 있고, 무엇보다 아몬드를 색다롭게 먹을수 

있으면서 맛있습니다. 안주로, 간식으로도 먹기 좋아서 저도 좋아하는 제품 중 하나 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기존에 먹던 맛과 달리 새로운 맛을 먹어 보았습니다.




길림양행 제품은 아몬드가 대표적인데, 땅콩제품도 이번에 새로나온건지 원래 있던건지는 잘모

르겠지만, 마트에 가보니 땅콩버전이 나와서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아몬드와는 또 어떠한 매력이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땅콩 버젼중에 군옥수수맛을 선택했는데, 아몬드버젼 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맛이기도 합니다.

아몬드와 군옥수수가 섞여있는 맛으로 짭조름하면서 딱딱하지만 오독오독 씹히는 

맛이 매력적인 맛이죠. 군옥수수맛은 추억돋는 추억의 간식인 밭뚜렁과 거의 동일한 

맛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땅콩맛 버젼도 아몬드와 동일하게, 땅콩과 군옥수수가 섞여있습니다.

군옥수수는 아몬드에 들어있던 것과 동일하고, 바뀐점이라면 아몬드에서 땅콩으로만 바뀌었다는 점입니다.

군옥수수맛아몬드와 군옥수수맛땅콩과 다른점은 아몬드에서 땅콩 차이입니다.


땅콩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더 선호할 그런 스타일! 

짭쪼름한 맛에 안주로 딱인 그런 맛입니다. 



또다른 맛 소개로는 최근 신제품으로 나왔던 마늘빵아몬드 입니다.

길림양행 제품들은 맛도 맛이지만, 제품 봉지에 그려져있는 캐릭터와 일러스트가 참 귀엽습니다.

여러모로 제품에 신경을 많이 쓰는듯 합니다.

아몬드 50.205% ,마늘 0.514% 라고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봉지에 "마늘빵이 들어있어요" 라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길림양행 마늘빵아몬드210g, 1개, 210g


안을 열어보니 정말 마늘빵과 아몬드가 들어있습니다. 

동글동글한 마늘빵이 들어있는데, 요고 또한 맛있더라고요.

약간 달짝지근한 맛이 제과점에서 사먹는 그런 마늘빵 맛이 납니다. 

마늘빵만 들어있어도 사먹을 정도의 맛있는 맛이였습니다. 

아몬드는 마늘빵맛은 다소 덜 나지만, 마늘빵이 맛있어서 그이유 만으로도 

재구매 의사가 있을 맛이었습니다.



길림양행 아몬드시리즈 중 군옥수수맛이 최애 맛이었는데, 마늘빵 맛 또한 

최애맛 2위에 등극을 했습니다. 그정도로 취향저격!!


아몬드 시리즈 중 어떤맛을 먹어볼까 고민되면, 군옥수수맛과 마늘빵맛 추천드립니다.


내돈주고 사먹은 솔직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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