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리얼비프버거 먹어본 솔직후기

오랜만에 맘스터치 햄버거를 먹고 싶어서

맘스터치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앞에 입간판이 반겨줍니다.

다양한 버거들이 있지만 항상 맘스터치에 가면

싸이버거만 먹는것 같은데 다른버거들도 먹어봐야겠습니다.

이상하게 KFC치킨은 많이 먹는데

맘스터치 치킨은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습니다.

가격적으로 보면 나쁜 가격대는 아닌데 다음에는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사실 오늘 맘스터치를 선택한 이유는 정말 말이 많은 그 버거

리얼비프버거를 먹어보기 위해입니다.

리얼비프버거는 단품을 시키면 세트업이 무료였습니다. 물론 행사는 끝이 나서

리얼비프버거세트는 9,500원입니다.

가격대는 상당히 많이 비싸다고 생각됩니다.

나중에 치킨을 이런 치킨콤보세트로 도전을 해봐야겠습니다.

커플강정콤보면 딱 적당해보입니다.

어찌되었든 리얼비프버거와 싸이버거세트를 구매해왔습니다.

리얼비프버거와 맘스터치의 시그니처인 싸이버거 그리고 콜라와 사이다

마지막으로 맘터의 근본 감튀입니다.

리얼비프버거와 싸이버거입니다.

겉포장으로만 보면 버거의 크기가 상당히 차이가납니다.

리얼비프버거입니다.

빵 맨위에 맘스터치로고가 박혀있습니다.

토마토가 보이고 맘스터치의 양념등등이 보입니다.

이쪽면에서 보니 조금 더 고기가 잘보입니다.

존쿡과 콜라보한 로스트비프입니다.

마치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햄같이 얇은 고기가 접혀들어가있습니다.

포장을 해와서 다소 눌려있는데, 생각보다 두께는 두툼합니다.

단면도입니다.

가지랑 이것저것이 더 들어있었다고 하는데

사실 먹은당시에는 가지가 있는줄도 몰랐습니다.

이렇게 보니 고기는 꽤나 많이 들어가있는걸로 보입니다.

싸이버거와의 비교샷입니다.

이렇게보니 싸이버거보다는 훨씬 두툼해보입니다.

이 리얼비프버거가 굉장히 이슈가 되었던 이유가

저온조리로 인해 햄버거가 따듯하지 않고 차가워서였습니다.

인터넷이나 유튜브등에서 모두가 불호를 외쳐서 많이 걱정하고 먹었는데

 먹어보니 또 그렇게 불호를 외칠만한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서브웨이를 먹는다 라고 생각하고 먹으니

괜찮다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꼭 먹어보니 그렇게 정말 맛없는 햄버거는 아닌데

아무래도 가격면도 맘스터치 일반적인 햄버거에 비해서 가격대가 있고, 굳이 차갑게 만들어서 

호불호가 갈리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소스와 고기가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햄버거가 아니고 샌드위치라고 불러야 좀 더 어울릴만한 리얼비프버거라고 생각합니다.

* 현재는 따뜻하게 나온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