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헤븐 추천메뉴 사대천왕 먹어본 솔직후기

저녁으로 무얼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피자가 당겨서 피자집을 고르기 시작했습니다.

요즘 정말 많은 피자집이 있는데, 그중에서 아직 먹어보지 못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김준현님이 모델인 피자헤븐 입니다.

먹어보지 않아서 괜찮을까? 고민하다가 평도 괜찮고 해서 주문을 했습니다.

제법 큰 사이즈의 피자박스가 도착을 했습니다.

김준현의 피자헤븐이라고 적혀있습니다.

피자 박스 위에 있는 작은 박스는 배달어플로 주문하니 리뷰 이벤트가 있어서 참여하고 

받았습니다.

제가 주문한 피자헤븐 메뉴는 사대천왕 피자입니다.

옆에 보이는 스파게티는 리뷰이벤트로 받은 제품입니다.

피자헤븐은 음료는 서비스로 오지 않아서 집에 있는 사이다로 세팅을 해보았습니다.

서비스로 온 사이드는 핫소스 2개, 갈릭디핑소스2개, 피클입니다.

리뷰이벤트로 받은 스파게티 이름은 볼로네즈스파게티입니다.

제가 주문한 지점의 리뷰이벤트가 참 빠방합니다. 스파게티 메뉴를 그대로 주고 말입니다.

피자집에서 피자도 맛있지만, 평소 스파게티도 좋아해서 사이드로 따로 시키곤 하는 편입니다.

배달인데도 불거나 하지 않고, 기본 토마토 소스 베이스의 토마토 스파게티 맛입니다.

특별히 엄청 맛있거나 하진 않았지만, 기본은 하는 스파게티 였습니다. 

드디어 메인인 피자헤븐 사대천왕입니다.

불고기, 포테이토, 더블치즈베이컨, 치킨바베큐를 한번에 즐길수 있는 메뉴입니다.

여기에 엣지 부분에 치즈크러스트로 변경하여 엣지 부분이 도톰해 보입니다.

토핑도 듬쭉 들어가 있어서 더욱 먹음직 스러워 보입니다.

한가지 토핑이 들어간 피자도 좋지만, 이렇게 다양한 토핑이 들어간 피자는 

다양한 맛을 한번에 즐길수 있어서 더 좋은것 같습니다. 사대천왕 말고도

4가지 프리미엄 재료들을 즐길수 있는 황제천왕도 있던데, 이날 제가 주문한 곳에서는 

황제천왕은 품절이라 아쉽게도 주문을 못했는데, 다음에는 황제천왕도 먹어봐야겠습니다.

불고기 맛이 확 느껴지면서 짜지 않으면서 담백한 스타일의 불고기 피자였습니다.

불고기 피자는 거의 호불호가 없는 피자인듯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포테이토 피자입니다. 감자가 큼지막하게 들어가서 포테이토의 

씹는 맛도 맛있고, 기본적인 포테이토 피자의 맛이였습니다.

더블치즈베이컨은 이름답게 치즈가 듬뿍 들어가서 치즈의 맛을 더 풍미있게 

느낄수 있는 피자였습니다. 베이컨 맛보다는 치즈맛이 더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치킨 바베큐는 위에 뿌려져있는 소스가 참 맛있었습니다.

닭가슴살? 인지 닭고기가 들어가있어서 약간 담백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피자집에서 주는 갈릭디핑소스는 왤케 맛나는지,

피자헤븐 갈릭디핑소스도 맛있습니다. 

엣지부분을 치즈크러스트로 바꾼건 신의 한수!

엣지까지 맛있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피자헤븐의 치즈가 맛있는것 

같습니다. 엣지에 들어간 치즈나 피자에 뿌려진 치즈도 맛있었습니다.

처음 시켜 먹어보았지만, 취향저격이였던 피지헤븐!

다음에 또 먹어봐야겠습니다.

내 돈 주고 사먹은 솔직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