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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BS 예능인 맛남의 광장에서 이슈가 되었던 오뚜기라면인 오동통면의 다시마2개 선언

홈플러스익스프레스에 있길래 2,000원에 구매해서 가져왔습니다.

한번 만나보시죠.



무려 한정판

맛남의광장 완도산 청정다시마가 2개 들어있다고 새로 포장지를 만들어서 출시가 되었습니다.

저는 오동톰면 특유의 굵은면발을 좋아합니다.



다시마 캐릭터군이 두개나 들어있다고 손가락으로 V표시를 하고 있습니다.

생긴게 야채타임같이 생긴것같아 보입니다.



통통한 라면중에 내가 제일 맛있다고 자신있게 말하는 다시마군

조리방법에도 다시마가 두개가 보이네요.

센스가 대단합니다.



라면의 유통기한은 보통 6개월정도인것 같더라고요.

만든지 얼마 안된 신선한 오동통면입니다.


[현대백화점]오뚜기 오동통면 멀티4입(한정판), 단일속성



2,000원에 4봉이 들어있습니다.

하나당 500원꼴입니다.



정말로 다시마가 2개가 들어있습니다.

가끔가다 로또맞을 확률로 2개가 나왔던 전과 다르게

한정판 오동통면에는 당연히 2개 들어있습니다.



완도산 청정 다시마가 무려 2개!!



오늘은 뚝배기에 끓여서 먹고싶은 기분이라

뚝배기를 꺼냈습니다.

어디한번 국밥처럼 끓여먹어보겠습니다.



완도산 청정다시마부터 집어넣어줍니다.



그리고 건더기스프도 집어넣어줍니다.



저는 물이 끓기전 스프를 먼저 넣는 스타일입니다.



충분히 끓었으면 면발을 넣어줍니다.

뚝배기가 생각보다 너무 작아서 면발이 다 들어가지 않습니다.



넘칠듯 넘치지 않을듯 오동통면이 맛있게 끓여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엔 넘쳤습니다. ㅋㅋ



맛있는 오뚜기의 오동통면이 완성되었습니다.

다시마가 두장이라 더욱 맛있어보이나요?



뚝배기로 끓이니 더욱 맛있어 보이는것은 기분탓일까요?

최근에 라면을 잘 먹지 않아서 그런지

더욱 맛있게 느껴지는 오동통면이었습니다.



다시마가 두장!

사실 다시마가 한장이나 두장이나 맛에는 그다지 차이는 없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습니다만

맛남의광장에서 2년째 쌓인 다시마 2,000톤을 기꺼이 소비시켜주는 오뚜기와 백종원이 대단합니다.



어쨌든 굵은면발의 최강자 오동통면의 업그레이드 버전

한정판 오동통면을 먹어봤습니다.

다시마 2장의 버프를 받아 맛이 더 깊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내 돈 주고 사먹은 솔직후기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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