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더그린치킨 6990원 내돈내산 후기

홈플러스에 장 보러 갔다가 급 맛있어

 보이는 음식이 있어 구매했습니다.

홈플러스의 더그린치킨입니다.

가격 6,990원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맛있을까 궁금해서 구매했습니다.

신선한 국내산 계육을 사용하는 더그린치킨

용기는 전자레인지나 오븐에 사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치킨무는 두 가지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원래 색깔의 치킨무 그리고 노란 물을 팔고 있습니다.

노란 무는 어떨까 싶어서 노란무를 구매했습니다.

생각보다 양도 상당한 편입니다.

6,990원의 가격치곤 많은 양이라 생각됩니다.

에어 프라이어에 돌려서 바삭하게 만들어줍니다.

한 번에 구워주면 먹을 때 식어주니 반씩 넣어 구워주었습니다. 

집에 있는 오뚜기 양념치킨 소스까지 해서

맛있는 한상이 차려졌습니다.

 

겉으로는 다른 메이커 치킨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비주얼은 나쁘지 않습니다.

 

그런데 한입 딱 베어 물었을 때 약간의 누린내가 느껴졌습니다.

그 이후로는 괜찮았는데 한 번씩 계속 누린내가 났습니다.

잠깐잠깐의 누린내를 제외하고는

나쁘지 않은 맛이었습니다. 겉 튀김도 바삭바삭한 식감으로 

괜찮았습니다.

노란 무는 단순한 치킨무였습니다.

어쨌든 홈플러스에서 6,990원이라는

가성비 뛰어난 가격에 먹었던 더그린치킨

누린내만 나지 않는다면

다시 사 먹을 의향이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또 사 먹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내 돈 주고 사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