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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의왕에 새로 생긴 대형 키즈카페가 있다고 하여

가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꼭 가볼만한 곳

디스커버스 의왕입니다.

 

 

입구에서부터 움직이는 공룡이 맞이해 줍니다.

입구부터 공룡을 좋아하는 아들이

공룡과 사진을 찍었습니다.

 

 

기념사진을 찍는 공간입니다.

킹콩이 반갑게 인사하고

킹콩 손에서 사진을 찍으면 됩니다.

 

 

다음으로는 소방관 체험미로입니다.

헬멧과 소화기가 구비되어 있고

미로를 지나다니며 소화기로 불을 끄면 됩니다.

 

 

소방호스 끝부분을 노란색 쪽에 가져다 대면

불이 꺼지는 체험입니다.

아이들이 엄청 뛰어다니면서 불을 끄러 다닙니다.

 

 

다음으로는 종이자동차를 가지고 노는 레일입니다.

입장할 때 입구에서 주는 종이자동차를 조립해서

이곳에서 가지고 놀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조립을 해주면 됩니다.

나무망치로 바퀴를 쳐서 꽉 껴줘야 합니다.

종이 조립에 바퀴만 껴주면 되는 거라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다음으로는 낚시공간입니다.

새 거여서 그런지 자석이 아주 잘 붙어서 만족이었고

또 낚싯대가 진짜 낚시하는 것처럼

릴을 감을 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은 핀볼? 입니다.

공을 집어넣으면 빨려 들어가서

맨 위에서 나오게끔 되어있고

밑에 마지막 나오는 부분들을

아이들이 직접 배치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론 총 게임 하는 공간입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니

너프건이라는 총 같은데

엄청 큰 스크린에 총도 많아서

많은 아이들이 즐겼습니다.

단점은 한 발 쏘고 한발 넣고 다시 장전하고

반복해야 되는데 어린아이들에겐 조금 힘들 수 있습니다.

 

 

다음은 레고로 배를 만들어서 띄워서 노는 공간입니다.

기본 배 뼈대가 있고 거기에 마음껏 코스튬을 하고

저 쪽에 배를 띄워서 출발시키면 됩니다.

엄청 많은 아이들이 이곳에서 많이 놀았습니다.

 

 

다음으로는 분리수거? 바코드 찍는 게임입니다.

화면에서 지정해 주는 (페트병, 캔, 박스)를

바코드 스캔하면 됩니다.

 

사진에 전부 못 담았지만

정글짐 같은 노는 공간,

미션임파서블처럼 레이저를 피해서

도착해야 되는 미션체험,

종이에어로켓을 만드는 공간

닌텐도 마리오카트를 할 수 있는 공간 등

정말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대형 키즈카페 의왕 디스커버스입니다.

 

아들이 너무너무너무 좋아해서

꼭 재방문 다시 해야 되는

의왕 디스커버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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