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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
오래간만에 술 한잔 기울이자 의견이 나서 참치집으로 향했습니다.
잠실에서 모일 예정이었기에 어디를 갈까 하다가
전에 친구가 점심으로 먹어보고 괜찮은 곳이 있다고 해서
이춘복참치 잠실점으로 정하고 먹어보았습니다.
이춘복 참치 잠실점은 룸도 있어서 연말이나
모임에 미리 룸을 예약하고 오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미리 예약을 못해서 룸을 이용하진 못했습니다.
룸은 당일 예약이 안되서 아쉽게 이용을 못했지만
홀도 넓직해서 이용하기에 괜찮았습니다.
저녁에 방문하여 저녁 메뉴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저녁 메뉴는 단품은 안되고 무한리필만 됩니다.
런치와 메뉴가 다릅니다.
1인 가격에 무한리필이고,
6~9세는 50% 할인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우리는 실장추천참치인 1인 38,000원으로
주문하였습니다.
기본 단무지 등 세팅
참치에 술한잔이 빠질 순 없죠.
요즘 맛있다는 별빛 청하와 청하로
즐겨보았습니다.
주문하면 먼저 죽을 주는데
들깨죽? 인 듯 고소하니 맛있었습니다.
실장추천참치 3인 기준으로 첫 번째 참치가 나왔습니다.
색감부터 맛있어 보입니다.
이외 샐러드, 콘샐러드, 초밥, 가라아게, 새우튀김,
고구마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밑반찬으로 나온 스끼다시 들도 하나하나 다
맛있었습니다. 특히나 새우튀김이 바삭바삭
크~~ 짠으로 맛있는 만찬을 즐겨봅니다.
참치가 입안에서 살살 녹는 듯 맛있었습니다.
참치의 퀄리티가 좋아보였습니다.
먹다 보니 나온 간장게장
짜지 않으면서 살이 발라져 있어 먹기에 간편했습니다.
2번째 리필
2번째 리필도 잘 나왔습니다.
3번째 리필입니다.
점점 참치의 수가 줄어들지만
그래도 맛있습니다.
참치 무한리필 집 가면 2번째까지는 괜찮지만
점점 눈치 주는 곳도 있는데
여기는 눈치 주지 않고 먼저 와서 리필해준다고
물어보고 가져다주셔서 좋았습니다.
맥주 추가해서 다시 짠
4번째 리필입니다.
4번째여도 여전히 잘 나와 마지막까지
참치로 푸짐하게 즐겼습니다.
마지막은 알밥으로 맛있게 마무리했습니다.
참치의 퀄리티도 만족스럽고
리필을 주문할 때에도 부담이 없어서 맘 편히
맛있게 즐겼던 이춘복참치 잠실점
만족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다음에는 미리 예약해서 룸으로 즐겨 보려고 합니다.
내 돈 주고 사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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