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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보냉카트 구매 한 솔직후기

카라멜마끼아똥 2020. 6. 1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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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핫한 테라 보냉카트를 사고싶어서 집근처 이마트를 갔었는데 이미 품절이었습니다.

그래서 포기하고 있다가 오늘 쇼핑을 하러 홈플러스익스프레스에 갔는데

테라 보냉카트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데려왔습니다.

홈플러스익스프레스에서는 49,900원에 판매 중이었습니다. 

가격은 마트마다 조금씩 다른듯 합니다.



TERRA 36캔 구매시 접이식 보냉카트 무료증정

호주 청정맥아로 만든 100% 리얼탄산맥주

TERRA를 비축해놓을겸 겸사겸사 보냉카트까지 얻을 수 있는 기회

이런기회를 놓치기 싫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대란이더군요.



사실 무엇보다도 예전에 인터넷에서 샀던 카트가 최근에 고장이나서 버렸습니다.

10,000~ 15,000원 정도에 샀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 남편 맥주도 사줄겸 보냉카트까지 준다고 하니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홈플러스익스프레스에서 테라 한캔에 1,600원 이던데

그럼 57,600원인데 7,700원이 세이브가 되는듯 합니다.

7,700원도 세이브하면서 보냉카트까지 1석2조 입니다.

물론, 테라가격도 마트마다 가격이 달라 결론적으로 조금더 비쌀수도 비슷할수도

있겠지만, 전 만족한 구매였습니다.




남편이 TERRA로고보고 롤 아이템 삼위일체를 닮았다고 하는데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테라 보냉카트는 앞부분엔 바퀴가 없고 위에는 뚜껑이 있습니다.



실제 테라 보냉카트의 모습입니다. 안에 보냉백과 맥주가 들어있습니다.

크기는 꽤 큰편인것 같습니다.

38 x 33 x 36의 규격이면 꽤나 큰편이라 생각이 됩니다.

접이식 카트가 이정도의 크기는 돼야 장보러 다닐때도 유용하게 가지고 다닐수 있을듯 합니다.


앞에 테라 마크는 테이프를 덕지덕지 붙여놓았나 했는데

알고보니 앞에 마크에 흠집 안나게 하려고 붙여놓은 스티커 였습니다.



손잡이는 이정도까지 늘어 납니다.

키가 180cm가 넘는 남편도 충분히 여유있게 끌고다닐 수 있게 늘어 납니다.



뚜껑을 열어 안을보니 보냉팩이 들어있습니다.

보냉팩도 역시 테라의 색인 녹색으로 만들어졌네요.



안을 열어보니 테라 355ml 6입 번들 6개가 들어있습니다.

총 36캔의 테라캔이 들어있습니다.

벌써부터 남편이 좋아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립니다.



맥주를 다 꺼내고 나니 이정도의 공간이 나옵니다.

꽤나 넓어서 나중에 쇼핑갈때나 그리고 코로나가 끝나고 여행을 갈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풀샷입니다.

카트와 보냉팩 그리고 맥주 6번들 6개

큼직큼직 합니다.



이렇게 쌓아놓으니 상당히 많아보입니다.

맥주가 나름 유통기한이 넉넉해서 다행인듯 합니다. 



사용방법입니다.

당연히 접을 수 있고 뚜껑은 정면에 끼워서 넣으면 된다고 합니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대충 끌고다니게 되면 이렇게 끌고 다니것 같습니다.

튼튼하게 잘 사용하길 바라야겠습니다.



사온김에 저녁찬거리 쇼핑을 나서려 했는데

아쉽게도 비가와서 그냥 밖에서 사진 한방만 찍고 올라왔습니다.

실제 사용할날이 금방 왔으면 좋겠습니다.



나름 핫한 이유가 있었던 테라 접이식보냉카트! 저는 구매하길 잘한듯 싶습니다.





내돈내산/ 내 돈 주고 구매한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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