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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보양식 하면 삼계탕이죠.
삼계탕 집중에서 우리 부부가 제일 좋아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맛있게 먹고왔습니다.
바로, 토속촌 삼계탕입니다.
이미 유명한 곳이기도 해서 복날이며, 여름에 인기 만점인 곳입니다.
그동안 못 왔었는데 진짜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주차는 앞에 전용주차장이 있고,
계산 후 주차도장을 받으면 주차비는 무료입니다.
김치와 깍두기를 직접 담근다고 크게 붙여 놓기도 했습니다.
재료도 국내산은 사용한다고 큼지막하게 붙여놓았습니다.
이렇게 다 큼지막하게 붙여 놓는 데는 그만큼 자신이
있어서일 것 같습니다.
한옥의 느낌을 나타내여 외국인들도 참 많이 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기는 올 때마다 사람이 참 많습니다.
좌석 및 식당 내부는 이런 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아 넓게는 찍지 못했습니다.
토속촌 메뉴판입니다.
가격이 예전에 비해 올랐습니다.
요즘 물가가 참 많이 오른 듯합니다.
우리는 늘 먹는 토속촌 삼계탕으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기본 세팅으로 물, 깍두기, 김치를 먼저 가져다
주셨습니다.
크~ 오랜만에 먹어 더 반가운 토속촌 삼계탕이 나왔습니다.
삼계탕이 나오기 전에 미리 인삼주를 주는데, 요걸 또
먹어주어야 합니다.
짠은 함께 하였지만, 두잔다 제가 먹었습니다.
크~ 왠지 여기오면 인삼주를 먹어야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평소에는 맑은 국물의 삼계탕을 선호해서
원래 취향과는 다른 삼계탕인데, 유독
이곳 삼계탕은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진한 맛이 일품입니다.
토속촌 삼계탕이 또 맛있는데 퍽퍽한 살 없이
전부 다 부드러운 살이라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퍽퍽한 살을 싫어하는 제 입맛에는 딱입니다.
자꾸만 떠먹게 되는 진한 국물의 맛!
뜨겁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막 엄청 못 먹을 정도로
뜨거운 것도 아닌데, 먹다 보면 땀이 후끈후끈 나면서
진짜 보양되는 듯 든든함을 느낄 수 있는 맛입니다.
안에 들어있는 밥도 맛있습니다.
삼계탕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는 깍두기!
계산 시 나올 때 보니 포장 도 되는 듯합니다.
인삼주 10,000원도 하나 구매를 했습니다.
다음에 시댁 갈 때 아버님께 선물로 드릴 예정입니다.
오랜만에 갔다 왔는데 여전히 진한 국물과 야들야들
부드러운 살로 맛있고 든든했던 토속촌 삼계탕!
이열치열로 역시나 맛있었고 만족스러웠습니다.
보양식이 생각날 때 또 들릴 예정입니다.
내 돈 주고 사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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