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행에서 마지막으로 간곳은 바로 이곳입니다. 저녁식사로 선택을 한곳은 원래는 조개구이를 먹을 계획이였는데, 커피거리에서 걷다가 너무너무 맛있는 냄새가 나서 나도 모르게 이끌려 간곳입니다. 짱호야네왕새우튀김 커피거리 중간쯤?에 약간 안쪽에 있는데, 커피거리에서 냄새가 솔솔납니다. 배도 고픈찰나에 냄새에 이끌려서 들어가보았습니다. 냄새가 나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새우튀김을 튀기시는데, 이렇게 창문도 열어놔서 냄새가 풍기는것 같습니다. 새우 단품 메뉴도 있고, 다른 튀김들도 있습니다. 짱호야네왕새우튀김은 분식집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세트메뉴도 있습니다. 새우튀김과 떡볶이, 맥주2잔을 마실 분들은 1번 세트가 좋을듯 합니다. 새우튀김과 짝꿍인 국물떡복이는 4,000원 입니다. 그리고, 떡볶이와 새..
강릉맛집/ 현대장칼국수 먹어본 후기 : https://br8687.tistory.com/156?category=792208 강릉카페/ 카페테라로사커피공장 가본 후기 : https://br8687.tistory.com/159?category=792208 이번 강릉여행은 커피여행인가 봅니다. 카페테라로사도 다녀오고 강릉에서 유명한 커피거리도 보러 왔습니다. 강릉여행은 몇번왔는데, 올때마다 갈곳이 다양하게 있어서 국내여행으로도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안목커피거리에 느린엽서통도 있습니다. 이런 엽서통에 엽서를 넣어서 받는다면, 나중에 정말 기쁠것 같습니다. 연인들끼리 이벤트로 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커피거리는 이름답게 한쪽에는 해변 그리고 한쪽에는 카페들로 줄지어져 있습니다. 다양한 카페들이 있어서 원하는곳으로..
평창에 놀러갔다가 어떤 음식을 먹어볼까 하고 고민하던 중 평창에 탕수육이 맛있다고 해서 결정을 하였습니다. 평창 = 탕수육이라니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던 조합인데, 의외의 맛집입니다. 평창 1박 2일 여행이여서 2일째 아침겸 이른 점심 식사로 선택하여 먹으러 갔습니다. 근데 ..이거 실홥니까?! 오픈시간이 11시인데, 숙소가 근처여서 11시 조금 안되서 도착을 했는데, 세상에나 .. 벌써 부터 대기 손님들의 줄이 서 있었습니다. 설마설마했는데, 오픈전부터 줄서있다는 진짜 맛집이였습니다. 그동안 많은 맛집을 다녀보았지만, 오픈전부터 줄서있다고 이야기만 들었지 이렇게 실제로 경험을 하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점은 이미 자리가 다 찾고, 대기를 해야 한다는 겁니다. 오픈 한 ..
강릉 여행에서 먼저 현대 장칼국수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그다음에는 카페 테라로사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현대장칼국수 먹어본 후기 ↓↓ http://br8687.tistory.com/156 카페 테라로사는 주차장이 넓게 있어서 주차하기도 편리했습니다. 뮤지엄 관람도 가능합니다. 뮤지엄 아트숍에서 티켓구매하여 오전 10시부터 30분 마다 가이드 투어로 진행합니다. 마지막 투어는 오후 5시 입니다. 관람가 일반 12,000원 / 어린이 8,000원 * 관람에는 커피 테이스팅이 포함됩니다. 핸드드립으로 유명한 테라로사 커피 공장입니다. 테라로사 커피공장은 여러 지점이 있는데, 제가 온 강릉 지점이 본점입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굉장히 많이 있었습니다. 카페안에 들어가기전에 판매샵이 있어서 들어가 보았습니..
강릉하면 우리 부부가 참 좋아하는 여행지기도 합니다. 거리는 조금 있지만, 그래도 갈만한 거리에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여행지 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년에 1~2번은 꼭 오는것 같습니다. 이번 강릉여행에서도 빠질수 없는건 바로 먹방입니다. 매번 올때마다 안가본 새로운 곳을 가는 재미도 있는것 같습니다. 이번 강릉 여행에서 새롭게 가본 맛집은 먼저 이곳입니다. 강릉에는 일반 바지락 칼국수나 그런 칼국수와는 다른 장칼국수 라는게 판매를 하고 인기가 있습니다. 저도 강릉에서 처음으로 장칼국수를 먹어보고 신세계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장칼국수의 지역이라고도 할수 있을정도로 강릉에는 장칼국수 맛집이라는 곳이 참 많습니다. 작년과 재작년에는 교통짬뽕(장칼국수는 아니지만,..) , 형제 칼국수를 먹어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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